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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순신 장군도 관노와 성관계’? → 박원순 옹호하며 나도는 이 말은 ‘난중일기 어디에도 없는 허위사실’. ‘여진삽’(女眞卅) 등을 1935년 일제가 여진이라는 관기와 성관계 했다고 번역한 적이 있는데 이게 오류의 발단. 통합당 아산갑 이명수 의원.(조선)


2. 중위임금 대비 최저임금 → 62.7%. 세계 5위 수준. 세계은행과 국제노동기구(ILO)는 60%를 경제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최저임금 상한선으로 봄.(헤럴드경제)▼


3. 문재인 정부 4년 연도별 최저 임금 인상률 → 16.4%, 10.9%, 2.87%, 1.5%(2021년)... 4년 평균 7.7%. 결과적으로 박근혜 정부 4년 평균(7.4%)와 큰 차이 없는 셈.(세계)


4. 日, ‘북한, 일본 핵공격 능력 보유’... → 日 ‘2020 방위백서’ 처음으로 명시. ‘일본을 (핵)공격할 능력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다고 언급.(문화)


5. 2019년 신규 에이즈환자 및 신규 감염인 → 총 1222명(내국인 1005명, 외국인 217명). 1985년 집계 이후 최대, 전년 대비 16명(1.3%) 증가. 남성이 91%, 2030이 64%.(문화)


6. ‘에이즈 환자’와 ‘에이즈 감염인’의 차이 → 에이즈 바이러스(HIV) 양성(감염)이라고 모두 에이즈 환자는 아니다. ‘에이즈 환자’는 HIV 감염 이후 면역 결핍이 심해져 합병증이 생긴 사람을 말한다.(문화)


7. 증권사들 ‘수수료 무료’ 이벤트... 실제로는 유료 → 수수료 안받는 대신 ‘유관기관제비용’명목으로 증권사가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등에 내야하는 수수료를 고객에게 전가. (경향)


8. 질문 : 할아버지, 제가 요즘 공부도 재미없고 지루한데 조언 좀 해주세요 → 답변: 나는 공부가 재미없고 지루한 사람한테는 할 얘기가 없습니다. 내 얘기도 지루할 테니까요. 네이버 ‘지식인’에서 ‘녹야(綠野)’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전직 치과의사 조광현(86) 할아버지의 답변 중.(중앙)


9. ‘영부인’(令夫人) → 대통령의 부인만을 높여 부르는 말이 아니라 그냥 남의 부인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어부인’은 사전에는 없는 말.(프레시안, 우리말 바로 알기)


10. `코로나 블루‘(우울) 탓? → 3~4월 여성 자살자 수 지난해 비해 16.7%늘어. 1~4월 전체 자살은 4106명으로 지난해(4176명) 보다 조금 감소... 유독 여성 자살만 크게 늘어. 전문가들, ’여성이 우울 상황에 약해‘.(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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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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