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재난지원금 기부 → 0.2%에 불과... 지금까지 신청 않은 금액을 모두 기부로 계산해도 4%에 불과. 현재 접수된 기부는 15만 6000건에 금액으로 288억.(문화)
*전국민 공돈의 달콤함에...
2. 의대정원 → 당정, 2022학년부터 10년간 4000명 증원 추진 확정. 현재 40개 의대, 정원 3058명. 의사협회는 회원 98.5%가 증원반대. 총파업 불사.(동아)
3. 인구 1000명당 의사수 → 2.4명, OECD 꼴찌 수준(평균 3.5명). 반면 인구당 병상 수는 일본 다음 두 번째로 많고 MRI, CT 등 의료장비도 OECD 평균 웃돌아.(경향)
4. 병맥주가 사라져간다 → 홈술, 분리수거 용이, 휴대성 등 때문에 캔맥주 비중 늘어. 소매점에선 병맥주 7배 이상. 캔맥주가 빛과 산소를 더 잘 막아 맛의 변질도 덜하다고.(아시아경제)
5. 한국은 코로나 ‘치료제’로 승부건다 → 해외의 잇단 백신 임상 성공 소식... 국내 제약사들 백신엔 ‘한 발 늦어’... 치료제에 집중이 현실적. 국내 13건 치료제 임상 실험 중.(헤럴드경제)
6. 상반기 주택 매매·증여 역대 최고 → ‘이러다가 집 못 살라’ 불안해서 무리해서 사고 ‘세금 낼 바엔 자식에게’ 주기. 상반기 거래+증여 62만건, 2006년 통계 이후 최다.(아시아경제 외)
7. 김밥의 기원 → 자생설과 일본 전래설이 있다. 삼국유사에 김을 먹었다는 기록, 정월대보름엔 김 등에 밥을 싸서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일본전래설은 김초밥을 원조로 본다.(문화)
8. 도쿄올림픽 → 당초 내일(24일)이 개막. 1년 연기로 내년 7월 23일 개막. 그러나 모든 게 불확실. 도쿄 주민 대상 여론조사에선 59%가 ‘아예 취소하거나 2023년으로 연기’ 희망.(경향)
9. 신용카드 소득공제 30만원 인상 → 올해 한정. 연봉 7천, 소득세율 26.4%를 적용받는 근로자라면 기존 79만 2000원 세금 혜택에서 추가로 7만9200원 추가 혜택.(중앙)▼
10. 수입차 200만대 시대 → 서비스센터는 429곳 뿐. 2017년 대비 53곳 증가에 그쳐. 센터 1곳당 차량 4259대에서 4850대꼴로 오히려 늘어. 성장세 걸맞은 선제투자 해야.(아시아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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