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100년(1912~2017년) 동안 기온 1.8도 상승 → 세계 평균(1880~ 2012년 0.85도)보다 두 배 이상 급속히 상승. 환경부, 기상청 6년 만에 ‘기후변화 보고서 2020’ 발간.(경향)
2. 軍 영창제도, 124년만에 폐지 → 대한제국 당시 고종 칙령 '육군 징벌령'이 시작. 그동안 신체의 자유에 대한 영장주의 위반, 위헌 논란... 군기 교육으로 대체키로. (아시아경제)
3. 차량 침수피해 늘어 → 현재 손보사 접수 1600여대, 추정 손해액 160억... 주행 중, 주차 중 침수 모두 보상. 불법주차 관계없이 보상. 다만 창문 등을 열어놔 빗물이 들어간 경우나 차 안에 둔 물품은 보상 대상 아님.(아시아경제)
4. ‘지금, 이 나라에 무슨 일이’(7월16일), ‘그렇게 해도 안 떨어져요, 집값’(7월20일), ‘이 나라, 믿을 수 없는 게 수돗물 뿐일까’(7월23일), ‘아름다운 수도 서울, 의문의 1패’(7월27일) → 통합당 배경 현수막 내용 들... 국회 안팎 화제.(헤럴드경제)▼
5. 금보다 비싼 귀금속 ‘팔라듐’(Pd) → 은백색의 고체 금속으로 주로 가솔린 차량의 매연을 정화하는 촉매제의 원료로 쓰인다. 온스 당 금 1900달러선, 팔라듐 2400달러 선.(헤럴드경제)
6. 세계적 명성의 하버드대 암 전문의사(William W. Li)가 공개한 그의 식단 → ▷아침 녹차+베리류 얹은 오트밀 ▷점심 케일·콩류 넣은 그린 샐러드 ▷간식 호두· 다크 초콜릿 ▷저녁 생선, 토마토소스 통밀 파스타.(헤럴드경제)
7. 코로나 백신 선두 주자 →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 화이자 나란히 27일 3상 임상 시험 돌입.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앤서니 파우치 소장, 대선 전인 11월 개발 가능성 언급.(문화)
8. 한미 미사일 치침 개정 → 액체에 연료 대신 효율성 좋은 고체연료 사용. 저궤도 위성 발사 가능. 한미 미사일 지침은 군사용 미사일 개발 억제를 위해 67년 합의... 현재 800km까지만 허용, 이것도 조만간 제한 풀릴 듯.(세계 외)
9. 팍팍한 노인의 삶... 10명 중 7명 ‘먹고살려면 73세까지 일해야’ → 통계청 ‘2002년 5월 경제활동 인구조사 고령층(55~79세) 부가조사 결과’. 연금받는 비율 47.1%, 고용률 55.3%.(서울)▼
10. 미 대선, 누가 이겨야 '한국 국익' 도움될까 → 비핵화는 트럼프, 방위비는 바이든. 한미일 협력 복원과 미중갈등 속 선택의 압박도 바이든이 덜 할 듯.(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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