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13번째 전투기 개발 국가 → 국산 전투기 ‘KF-X’, 현재 공정 92%. 시제 1호기, 4월 출고식. 국산화율 65%. ‘우리가 개발할 수 있느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비관론 속에 2001년 김대중 대통령 선언 후 20년 걸려. 최종 완료는 2026년 목표. (서울 외)▼
2. 민주주의란 → ‘부패한 소수의 결정으로 인한 선거로 바뀐, 무능한 다수에 의한 결정이다’ 영국 극작가 겸 비평가 ‘버나드 쇼’.(중앙선데이, 기자칼럼 중)
3. ‘吾等은玆에我朝鮮의獨立國임과朝鮮人의...’ → 3.1절 독립선언문, 어미와 토씨를 빼곤 죄다 한자. 100여 년 전 우리말글 실태. (한경, 열려라! 우리말)
*‘조선’과 ‘대한’... 일제 때 ‘대한’ 이라는 말자체가 곧 '항일'이었다. 초대 통감, 초대 총독의 첫 사업이 나라 이름 ‘대한’을 없애는 거였다. (중앙선데이 2019. 1.5)
4. 북, 김정은 ‘국무위원장’ 영문 표기 ‘체어맨(Chairman)’에서 ‘프레지던트(President)’로 변경 → 김 위원장이 국가수반이란 점을 명확히 하려는 의도라는 해석.(국민)
5. ‘규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세계가 행동해야 한다’ → 미얀마 사태에 대한 유엔 미얀마 인권특별보고관 성명. 그러나 미얀마 1~6위 투자국인 중, 싱가포르, 홍콩, 태국, 베트남 등은 별다른 제재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경향)
6. 자동차 보험사고 치료비, 과실 비율 따라 본인 보험에서 부담 추진 → 지금은 상대 보험사에서 전액 부담, ‘과잉진료 유발’ 문제 개선. 금융위, 하반기부터 시행 예고.(경향)
7. 농업용 폐비닐 → 비닐하우스, 밭에서 한해 32만톤 발생. 이중 26만톤은 파쇄·세척·압축 후 재활용, 6만톤은 불법소각 또는 방치... 지자체별 폐비닐 수거 보상금 50∼330원/㎏.(서울)
*신문지(80원)보다 더 비싸게 수거하지만 고령화와 장거리 수거 등으로 어려움
8. 코로나 백신 항체 지속기간에 대한 정확한 세계적 자료는 아직 없어 → 한국 접종시작, 26∼28일 사흘간 총2만1177명 맞아. 정부, 항체 형성률, 지속기간 200명 추적 조사 계획.(세계)
9. 코로나 원격 수업으로 학력저하 우려... 실태 파악 깜깜이 상황 → 전문가들, 전국단위 평가가 필요 의견. 교총도 지난달 22일 기자회견서 주장.(중앙)
10 기타 → ①文, 일본에 화해 신호? ‘과거에 발목 잡혀 있을 수는 없으며... 日과 언제든 대화’. 3.1절 기념사 중
②윤석열, ‘檢수사권 박탈은 법치 말살. 코로나로 힘드시겠지만 국민께서 지켜봐 달라’. 1일 국민일보 인터뷰
③방역의 두 얼굴... 9인 집회 철통 방어할 때 백화점은 ‘북새통’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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