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거리두기 상향 초읽기 → 어제 전국 신규 확진자 700명, 93일만에 최다. 서울도 신규확진 244명, 50일만에 다시 200명 넘어. 이미 거리두기 2.5단계 기준 (400∼500명 이상) 넘어서.(문화)
2. 사라진 ‘K방역-신드롬’ → 지난해 이맘 때 확진자 ‘0’(4월 30일) 기록하는 등 세계의 동경 받았지만 이젠 동정의 대상... 한국의 백신 접종은 인구 100명당 1.93도스(1회 접종량)로 OECD 37개국 중 35위.(헤럴드경제, 기자칼럼)
3. 업무추진비로 밥값 결제 관가 ‘비상’ → 김영란법 시행 초기 엄격히 시켜지던 1인당 3만원 규정, 식사 인원수 늘려 맞추던 편법도 코로나 5인 이상 금지로 어려워져.(서울)
4. 동방예의지국 한국? 이제는 옛말... → 한국의 노인 차별이 OECD 15개국 중 2위로 차별이 심하고, 특히 온라인 등에서의 노인 혐오표현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제4차 연령통합·세대연대 정책포럼. (헤럴드경제)
5. 美 NYT도 등장한 ‘내로남불’ → 이번 보선에서 여당의 패인을 분석하는 기사에 ‘내로남불’을 ’naeronambul’로 올리며 ‘그들이 하면 로맨스이고, 다른 사람이 하면 불륜’이라는 의미로 진보 인사들의 위선을 풍자한 말이라고 소개.(국민)
6. 학교 채식 급식 → 서울시교육청, 서울 모든 학교에 월 2회 ‘채식 급식’ 방침.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에 관한 인식을 높인다는 취지지만 영양 불균형, 맛없는 급식 등 우려.(서울)
7. ‘쿠팡 등 온라인보다 비싸면 보상’ → 이마트, '최저가 경쟁' 선언.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500개 상품 대상. 쿠팡, 롯데, 홈플러스의 온라인보다 비싸면 e머니로 차액 적립보상. 오프라인 비싸다는 인식 해소 목적. (아시아경제)
8. 미국, 부자가 세금 더 적어? → 소득 최상위 400명의 소득세율은 23%인데. 하위 50%의 노동계급은 25%라고... 한때 90%넘는 누진세를 매겼지만 조세회피 막으려고 줄이다 보니 역전.(한국, “그들은 왜 나보다 덜 내는가” 서평 기사중)
9. 오세훈, 본인 재임 때 착공했던 서울시 신청사 → 10년 만에 입성. 첫 임기 3년차(2008년)에 공사 시작해 2012년 준공, 오시장은 두번째 임기 1여년만인 2011년, 준공을 보지 못한 채 사퇴.(문화 외)
10. 험한 길에서 바퀴 커지는 ‘트랜스포머’ 자동차, 머지않았다 → 국내 연구진(서울대, 한국 타이어), 지름 45~80cm 사이에서 ‘접었다 폈다’할 수 있는 차량용 바퀴 기술,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 최신호에 게재.(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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