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 늘고 델타변이 유입 속 7.1일부터 거리두기 완화 → 수도권·제주 6명 모임 허용. 충남은 유일하게 제한 없애. 다른 지역은 8명. 대구는 추후 발표.(한국 외)▼
2. 왜 돈 번 개미 없을까... 코스피 미스터리? → 코스피, 25일 사상 처음으로 3300선 돌파. 그러나 개인들이 대거 매수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LG전자, 삼성SDI와 같은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는 연초 대비 하락... (중앙선데이)
3. 공무원 ‘양성평등 채용’ → 처음엔 여성이 30%를 넘도록 도입한 제도이지만 2015년 이후엔 남성 30%를 맞추기 위해 추가 합격시키는 수가 더 많을 만큼 역전되고 있다. (중앙선데이)
4. ‘해피 바이러스’(happy virus) → 외국인에게 ‘해피 바이러스’‘라고 한다면 무슨 뜻인지 모르거나 기분 나빠할 수 있다. 영어 virus는 대체로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중앙선데이)
5. K 방역의 빛과 그림자 → 한국은 지난 1년 세계의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받았다. 강도 높은 정부 통제로 코로나를 선제적으로 잘 막았다는 평가와 반면 서구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지나친 자유 제한 조치를 남발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6. ‘문신’(타투) → 1992년 대법에서 문신을 의료 행위로 판결,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시행하면 불법. 반면, 25일 발표된 갤럽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28%(여성의 45%)가 눈썹 등 화장 문신경험 있다고 응답. (중앙선데이)
7. 화장실 가스 사고 → 부산 조선소에서 ‘황화수소’에 중독, 2명 사망. 황화수소는 썩은 달걀 냄새가 나는 가스로, 소량으로 질식을 일으킬 수 있는 독성가스로 암모니아와 함께 하수구 둥에서 발생하는 대표적 독성 가스.(세계 외)
8. ‘학력’... 차별 요소인가? → 교육부, ‘차별금지법의 (채용 등에서) 차별금지 항목에 ‘학력’ 제외해 달라‘ 의견 국회 제출. 논란 있자 장관은 ’다시‘검토 하겠다’ 답변. 학력은 개인의 노력에 따른 합리적인 차별이라는 시선도 존재.(경향 외)
9. 내년 대선, 지방선거 앞두고 이색 정당? 속속 등장 → 선거 기호 앞순위 기호 노린 ‘가가례도인연합’(약칭 도인연합)... 원외 정당은 가나다 순으로 기호 배정. 지난해 21대 총선에서는 ‘가자코리아 당’이 비슷한 사례였다고.(서울)
10. 휴전선은 ‘155마일’이 아니다 → 다시 계산해 보니 148마일(238㎞) 로 측정돼. 미 NASA도, 내셔널지오그래픽 홈페이지에서도 역시 ‘148마일’로 적어놓았다고. (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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