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0/0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준석 대표가 이재명 지사의 후보직 사퇴까지 몰고 올 자료를 민주당 내 다른 파벌이 들고 있다는 취지로 말해 논란입니다. 이 대표는 2007년 당시 이명박, 박근혜 후보가 서로의 약점을 취합해 만든 'X파일'에 빗대기도 했습니다.
‘50억 클럽’ 정보는 지라시 수준이었다고 하더니 이건 희망 사항인가?
2.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후보, '대선주자 빅2'로 불리는 두 사람에겐 특이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장동 특혜 의혹, 고발 사주 의혹 같은 대형 악재를 맞아도 실언·실책으로 자질 시비가 일어도 콘크리트 지지율을 지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콘크리트 지지층을 제외한 무당층 싸움이지 뭐… 그래서 무당을?
3. 청와대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대해 침묵을 깨고 "엄중하게 생각한다"는 첫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검·경 등 수사당국이 대통령의 의중을 '정치적 고려 없는 철저한 수사'로 받아들일 공산이 커졌습니다.
이제 차분히 좀 지켜보자. 어차피 덮는다고 덮어지는 거짓은 없잖아~
4. 윤석열 후보는 2차 컷오프 여론조사를 앞두고 ‘이재명 때리기’에 집중하며 손바닥 ‘왕’자 및 위장당원 발언 논란 등 각종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당내 대선 경쟁자인 홍준표 의원 등의 공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는 짓을 보면 동네 면장도 못 할 위인이구만, 손은 씻고 다니냐?
5. 현역 군인 400여 명이 윤석열 후보 선대위에 참여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설훈 의원은 "윤석열 국민캠프가 공개한 국방정책·공약 의견 수렴 및 인터뷰 대상자 명단을 보면 현역군인 400여 명이 참여했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부동시’ 미필자에게 뭘 바라는 게 웃기지 않냐? 창피한 줄 몰라요~
6. 윤석열 후보 측이 장모의 아파트 개발사업 특혜 의혹 보도에 대해 "공영방송인 MBC가 선거에 부정하기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확인되지도 않은 특혜 여부를 윤 후보와 연결해 보도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남의 의혹은 수사가 필요하고, 자기 의혹은 선거 개입이고?… 그냥 웃지요~
7.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를 고발한 전국철거민협의회가 공수처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호승 전철협 상임대표는 "이 지사가 모를 리 없다”며 공수처가 조속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를 리 없다”는 주장만으로 수사하라면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8. '가수 홍진영'과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에 대한 학위논문 부정 의혹 앞에서 조선대와 국민대의 행보가 정반대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대학 모두 조사시효에 제한을 두고 있지만, 조선대는 조사를, 국민대는 회피한 것입니다.
요즘 윤석열 ‘왕’자 논란에 김건희 손바닥엔 ‘비’자가 써 있을 거라 던 데…
9. 중화권 대표 영자지인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손바닥 왕자를 새기는 것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신문은 ‘왕자 논란’을 자세히 소개한 뒤 봉건적 관습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나마 한국이니까 ‘왕’이지 중국이었으면 ‘황’을 썼을 거야… 말짱 황~
10. 한국의 ‘케이팝 대부’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홍콩에 페이퍼컴퍼니를 운영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 씨가 미국령 사모아에 유령회사를 설립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어디 이수만, 전경환뿐이겠어? 재벌과 언론을 빼면 심심하지 않겠냐고~
11. 2016년 리우올림픽 복싱 경기에서 11경기나 승패가 뒤바뀌는 등의 메달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복싱이 정식종목으로 유지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냥 ‘돈 놓고 돈 먹기’라고 해라. 참가하는데 의의는 개뿔~
12. 흡연자 중에는 건강에 해로운 성분이 적다는 인식 때문에 일반담배를 끊고 전자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은 완전 금연자보다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31%나 높다고 밝혔습니다.
전자담배가 딱 한 가지 좋은 건 라이타가 필요 없다는 것뿐입니다~
윤석열 측 "우리 캠프에 현역군인 한 명도 없다" 반박.
조성은, 윤석열 고소 "어떤 끝맺음인지 지켜보면 알 일".
하태경의 예언? "민주당, 이재명 후보 만들고 후회할 것".
이재명 "지난 21년 전국 환수 금액보다 대장동 3배 많아".
민주당 마지막 TV 토론, 이낙연 ‘대장동 집중 공격’.
윤석열 장모 ‘주거지 이탈' 보도에 주거 제한 변경 신청.
윤석열 동네 주민 “윤석열 따라다니는 할머니 없다".
'제3자 뇌물혐의' 정찬민 의원 구속 “증거인멸 우려".
대장동 이재명 책임 50%, 고발 사주 윤석열 개입 45%.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L. 론허바드 -
후회는 아쉬움만 남는다고 합니다. 적어도 아쉬움만 남는 밑지는 장사는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미련도 후회도 없는 어제가 되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입니다.
결과가 어찌 되든 말입니다.
오늘도 후회 없는 건강한 하루 되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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