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2/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가 자신의 경기지사 시절 신천지 강제 역학조사에 나선 것을 언급하며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신천지 압수수색 영장 반려 지시했다는 의혹을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사실이 아니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신천지 이만희 사이비 교주를 불러다 뭐가 진실인지 물을 자신 있어? 너~
2. 국민의힘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처절하게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며 "전국에서 윤석열 후보는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이 아니라 혐오의 정치로 신천지, 검찰과 함께 하는 건 아니고?
3. 안철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경북 구미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습니다. 안 후보는 윤석열 후보의 단일화 제안과 관련해 윤 후보가 빠른 시간 내 결심을 밝혀야 할 것"이라며 단일화 방안의 공을 윤 후보에게 넘겼습니다.
정치 인생 전부가 단일화로 시작해 단일화로 끝나는 거 같아 안타깝다~
4. 심상정 후보는 광주를 찾아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는 발언을 쏟아내며 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 심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부산에서 '박정희면 어떻고 DJ면 어떻냐'고 했다”며 “이는 실용이 아니라 표퓰리즘이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소리 하자면 뭔 소리를 못 할까마는 2중대 소리 들을까 참으련다~
5.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놓고 윤석열, 안철수 후보 측은 각자 자신이 역선택의 피해를 받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역선택은 명확한 실체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단일화 논의에 피로감만 커질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불 가불가’ ‘불가 불가’라는 얘기지? 쉬운 말 참 어렵게 한다더니~
6. 국민의힘의 사법제도 공약 참고자료집에 최근 여성 경찰을 비하 하는 표현인 '오또케'가 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선을 넘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해당 문구를 삭제했습니다.
보고 읽는 거 아니면 말도 제대로 못 하니 대체 이를 오또케~
7. 윤석열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씨는 “천천히 문화·예술·종교 분야에서 공개 행보를 시작하라는 조언이 많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김 씨는 “아무것도 결정된 건 없다”며 “남편과 상의해 보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혹시 무속문화·무속예술·무속종교 분야를 말하는 건 아닌지 사뭇 궁금하다~
8. 전국언론노조·한국기자협회·방송기자연합회·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한국영상기자협회·한국PD연합회 등의 언론단체가 윤석열 후보의 언론관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윤 후보의 언론관이 “무지와 내로남불로 점철됐다”고 밝혔습니다.
너무 열 받지 마시라.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니까~
9. 국민대가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 논문 4편에 대한 재검증을 15일 마무리했습니다. 다만, 총장이 조사 결과를 확정해 당사자에게 통보하는 판정 절차가 남아있어 최종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 결과 보고 하려고? 대체 국민대, 국민의힘에 국민이 있기는 하니?
10. 환경부는 오늘 국제 탄소규제 관련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기업의 RE100 선언과 탄소 배출량 표기 의무화 등 강화되는 탄소 규제에 맞추어 국내 기업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민관이 함께 고민하게 됩니다.
RE100이 뭔지 알려달라는 그 후보님 꼭 모시고 차근차근 설명 부탁합니다~
11. 공기가 차고 건조한 겨울, 특히 발뒤꿈치가 건조해 각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른 부위 피부는 괜찮은데 유독 발뒤꿈치만 살이 갈라지고 하얀 각질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얼굴 두꺼운 건 몰라도 뒤꿈치 두꺼운 건 검사를 받아 봐야 알 모양이네~
우상호 "여야 막론 단일화 변수 사라져 안철수 완주할 것".
정성호 "법무장관 수사지휘권 폐지? 매우 위험한 생각".
신평, 가수 안치환 겨냥 “제정신 잃어, 천박한 행동 보여".
김건희, 김장환 목사 만나 조언 구해 “지금은 자숙 상황”.
김경진 “서초동 촛불 사기 친 민주당, 윤석열로 상식 회복”.
윤석열, 안철수에게 '5년 뒤 대선' 로드맵 제안 검토 중.
국민위힘 “윤석열 정부, 개헌 보류 4대강 재사업화 폐기”.
거짓말쟁이가 받는 가장 큰 벌은 그 사람이 진실을 말했을 때도 다른 사람들이 믿어 주지 않는 것이다.
- 탈무드 -
양치기 소년의 말로는 말로 하지 않아도 다 아시죠?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거짓말쟁이를 앞세울 수는 없습니다.
위선과 가식 거짓으로 가득한 사람에게 미래를 맡기는 것만큼 참혹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오미크론의 병증이 아무리 약해졌다고 해도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일 뿐입니다.
건강합시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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