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신규 확진자 40일만에 최고 → 5일 0시 기준 1만 8147명. 지난달 27일(3423명) 저점 대비 5배. 주간 단위로 두 배가량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 여름철 재유행 시기와 규모가 정부 예측보다 더 빨라지고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문화)
2. 의료현장, 펜데믹 이후 바뀐 게 없다 → 간호사 1명이 중환자 4명 맡아, 美·유럽보다 서너배 많은 수치. 입원수가는 일반환자와 같아. 상급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매년 절반이 그만둬. 감염내과 전문의 지원도 반토막... 재유행땐 의료인력 대란 우려.(문화)▼
3. 고유가에 휘발유차량 LPG 개조 늘어 → 2019년 3월 관련법이 개정으로 LPG 차량으로 개조 하는 것도 합법. 개조업체 작업 가동률 5월 50%에서 6∼7월 100%로 2배로 늘어.(문화)
4. ‘경유차에 환경개선부담금 매기는 것은 합당’ → 헌재, 합헌 판정. ‘경유차의 대기 오염물질 배출이 과거에 비해 개선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환경피해 비용이 기타 다른 차량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이유 밝혀.(문화)
5. 수에즈 운하 통과비, 한척당 평균 4억 1천만원? → 이집트 수에즈 운하관리국 발표 지난 회계연도(2021년 7월~2022년 6월) 운항료 수입 약 9조 685억원. 통과 선박 2만 2032척로 나누면 한 척당 평균 통과비 4억 1천만원 수준.(헤럴드경제)
6. 中, 공산당 충성도 측정 AI기술 등장 → 스크린에 중국공산당 강령 등이 뜨면 얼굴 표정, 뇌파, 피부전기반응을 데이터화해 집중도, 공감도, 이해도 등을 분석해 점수화 한다고. 과학기술을 이용한 세뇌라는 대내외 비판.(동아)
7. ‘엘리베이터서 버려지는 전기 재사용’ 탄소배출권 첫 획득 → 서울시, 멈추거나 내려올 때 회생제동장치를 이용. 발생한 전기의 15∼40%를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 아파트 215개 단지 2304대 설치. 장치 1대당 연간 0.39t의 온실가스를 감축.(동아)
8. 노벨 수학상에 비유되는 ‘필즈상’ → 한국인 수학자 수상. 허준이(39)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 한국에서 석사까지 마친 후 미국서 공부, 활동. 1936년 제정돼 그동안 64명 수상자. 아시아인은 8번째.(중앙 외)
9. ‘자유인 박용만’ → 두산그룹 총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거친 그이지만 은퇴 후 그가 사재를 털어 만든 ‘같이걷는길’ 재단 사무실 그의 책상엔 ‘자유인 박용만’이라는 명패만 있다. ‘3년전 뇌졸중이 내 삶 바꿨다’... 쪽방촌 급식봉사 활동.(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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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4년 만에 최고 찍은 물가 → 지난달 물가 상승률 6%... 1998년 외환위기 때만큼 심각. 당시 1998년 월별 물가상승률은 6.8~9.5%였다. 특히 최근의 외식 물가 상승률은 1992년 이후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10.4%를 기록.(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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