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7/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오늘만 산다'식의 근시안적 정책, 국민을 갈라치는 분열적 정책이 바로 민생고통의 주범"이라고 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두 가지 ‘공무원 시험 합격은 권성동’ ‘권모술수 권성동’~
2. 대통령실 행정관이 외부 업체 사내이사를 겸직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행정관은 이를 인정하고 "착오"라며 겸직 상황을 "정리하겠다"고 했으며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우리도 몰랐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매번 이렇게 부실 인사로 도마 위에 오르니 대통령실 주방엔 도마가 넘치겠어~
3.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 초반까지 밀렸다가 소폭 반등하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논란이 됐던 약식 기자회견에서 발언 자제와 부인 김건희 씨의 잠행 등 위기관리 전략이 일정 부분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입 다물고 눈에 안 보이면 된다는 거네… 오죽하면~
4.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20대 남성의 ‘역린’을 건드린 키워드는 윤 대통령이 그토록 강조했던 ‘공정’과 ‘상식’이었습니다. 이게 윤석열식 공정과 상식이냐’란 말이 실망감을 대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라던 염석진과 ‘그럴 줄 몰랐으니까’의 이대남…
5. 정부가 법인세를 25%에서 22%로 인하해 대기업 세금을 4조1천억 원 깎아주고, 고가 주택의 종부세 1조7천억 원을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반해 취약계층 지원은 1조1천억 원에 그쳐 ‘금수저 지킴이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부자들 세금 깎아주고 낙수물이나 받아 마시라는… 내가 개돼지냐?
6. 정부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을 정점으로 물가 오름세가 점차 둔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을 기점으로 물가가 급격히 뛰기 시작한 데 따른 역기저 효과와 최근 국제유가 하락세 등을 근거로 내세웠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를 북서풍에 의지하는 거 보면 가히 과학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
7. 조수진 의원이 지난 대선 기간 유포된 ‘윤핵관’이란 말을 두고 "단어 자체가 굉장히 불편하다"며 사용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윤핵관의 용어출처를 이준석 대표로 지목하며, 확대 재생산되는 것에 "굉장히 참담하다"고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나는 왜 ‘윤핵관’이 아닌지에 대한 불평불만 같은데… 아니야?
8. 진중권 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8·15 특별사면 등에 관한 취재진 질문에 "일절 언급하지 않겠다"고 반응한 데 대해 “대답하지 않겠다고 하니 약간 안정감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불필요한 언급을 자제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나는 어떡하든 윤석열 편에서 포장해주는 너님이나 입 닥쳤으면 해~ 꼬옥~
9.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사장 시절 그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웅 차장검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앞선 1심에서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휴대폰을 안 빼앗기려는 것이 범죄고 안 까려는 자가 범인이다~ 이게 정답~
10.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를 원형 보존의 원칙 위에 문화예술 공간으로 부활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야당 일각에서 5년뒤 청와대 복귀를 거론하는 가운데 청와대를 국민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말뚝을 박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혹시 대선이 총선보다 빨라지면 어쩌시려고… 이것도 헌법소원 하까?
11. 전파력이 더 센 코로나 BA.5 변이가 사실상 우세종이 되면서 2년 넘게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이른바 ‘네버 코비드족’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급증하는 감염자 중 97%가 초회 확진자이다 보니 나오는 현상입니다.
자가 방역, 각자도생 이게 대한민국의 과학방역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12. 그룹 방탄소년단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사진 포즈를 무리하게 취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한덕수 총리를 비롯한 정치인의 무리한 사진 찍기 연출이 나와 논란입니다.
누구에겐 평생 자랑거리겠지만, BTS 입장에선 평생 천추의 한 아닐까?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35.6% 전주 대비 소폭 상승.
대통령실 "대통령 여름휴가 여유 없어 챙길 현안 많아".
권성동,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문재인’ 16번 언급.
‘사회적 거리두기는 비과학적’이라는 권성동 발언 논란
이재명, 권성동 연설 "무능함 남 탓 돌리는 민망한 장면".
선거기간 집회금지 위헌 결정, 권리 향상 중대 계기.
윤 정부 첫 세제개편 안 발표 역대급 대기업·부자 감세.
윤 정부 "문 정부서 나랏빚 너무 늘었다"면서 13조 감세.
JTBC 권성동 사촌 동생 특혜 의혹에 국힘 "1억 손배" 소송.
코로나 안 걸렸던 사람이 걸린다. 확진 97%가 첫 감염.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 -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검찰에게 있고 그 권력은 국민을 위협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말은 바로 위헌이며 위법하고 불의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다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건강하고 평안한 주말을 보냅시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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