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기름값은 싼 편 → 한국 L당 2026.2원(18일), OECD 주요국 평균(2517.9원)보다 낮은 수준. 영국(2923.9원)이 가장 비싸고 이탈리아(2655.1원)도 한국보다 비싸다. 산유국인 미국(1677.8원), 정부가 보조금을 주는 일본(1638.9원) 정도가 한국보다 기름값이 싸다.(중앙)
2. 황우석, 중동에 둥지 틀고 낙타·종마 복제 도전한다 → 동물 복제를 국가 전략 사업으로 육성하려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가 적극 지원. 아부다비에 생명공학연구원을 차려 10월부터 세계를 상대로 반려견과 낙타, 종마 복제 사업을 진행할 예정.(한국)
3. 미군 범죄 → 최근 10년 연평균 304건. 2019년 미군의 야간통행금지 조치 해제 이후 연 평균 100여건 증가. 12개 중대범죄(살인, 강간, 유괴 등)가 아닌 경우 범죄인의 구금권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미군 당국이 가진다.(아시아경제)
4. ‘남북회담 회의록 폐기’ 10년만 유죄판결 → 2007년 10월~2008년 2월까지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한 백종천 전 청와대 안보정책실장과 조명균 전 안보정책비서관의 재상고심에서 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확정. 1, 2심에서는 대통령 최종 결재가 없어 대통령 기록물로 볼 수 없다고 무죄. 그러나 대법원은 대통령이 회의록 공람 후 서명한 만큼 대통령 기록물로 인정.(문화)
5. 구민이 구청장에게 직접 문자로 건의 → 서울 양천구, 직통 문자 민원 휴대전화 개통. 고충, 건의사항 구민 누구나 문자메시지로 보내면 1∼3일내 결과를 안내받게 된다고.(문화)
6. 단 하루 일찍 결혼하기 위해 1년 소송을 한 작곡가 슈만... → 당시 독일 작센주 법은 부모의 동의없이 결혼 할 수 있는 나이가 21세였다. 슈만은 연인 클라라와 하루 빨리 결혼하고 싶어서 클라라가 20세 때 소송을 제기했고 승소한 날이 클라라가 21세가 되기 하루 전이었다. 클라라의 아버지는 슈만의 피아노 스승이었으나 슈만보다 명성도 수입도 훨씬 많은 딸 클라라가 슈만과 결혼하는 걸 결사반대 했다.(문화)
7. 2024년부터 18세도 7급 공무원 응시가능 → 인사혁신처, 5급과 7급 국가공무원 응시 연령 기준을 현재 20세에서 8급 이하 응시 연령과 같이 18세로 하향 추진.(경향)
8. 미, 성장보다 물가잡기 → 기준금리 또 올려. 한-미 금리역전. 美 기준금리, 2.25~2.5%로 한국(2.25%)보다 높아.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는 9.1%... 42년 만에 최고.(헤럴드경제)
9. 서방의 대 러시아 제재, 뒤늦게 효과 발휘? → 연초 5% 넘던 러시아 경제 성장률, 6월엔 -4.9%... 천연가스 등 에너지 문제도 단기적으로는 서방이 고통을 겪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대러 에너지 의존도 줄여 러시아의 유럽 에너지 공급자 지위 잃을 수도.(매경)▼
10. 우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북한은 그냥 ‘윤석열’... → 김정은, 전승전 행사에서 ‘윤석열과 군사깡패들이 부리는 추태와 객기를 가만히 앉아서 봐줄 수만은 없다’ 연설. 김정은이 윤석열 대통령의 호칭을 생략하고 이름을 거론하며 비난한 것은 이번이 처음.(세계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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