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23/05/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만찬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외교·국방·경제 정책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실패한 정부”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 때 ‘혼밥’ 논란을 빚었던 일을 거론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호구가 누군데, 정말 제로 슈가 콜라 마시고 트림하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2. 취임 1돌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이 “성과를 보여주기보다는 어떤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이 변화를 아주 깊이 체험하지는 못하더라도 체감은 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1년이 10년 같이 느껴지는 재주는 타고난 것 같아서 그만 좀 보여줬으면 해~

3.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가 무쟁점 대선 공약 처리와 정례적인 정책 협의체 설치 등에 합의하고 의회 정치 복원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지층을 의식해 여야가 쟁점 법안에 타협할 가능성은 낮아 험로가 예상됩니다.
국민보다 당원이 더 두렵고, 당원보다는 공천이 우선인 사람들이 과연…

4. 민주당 윤관석·이성만 의원이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선당후사’의 심정으로 자진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여러 사실관계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조사 과정에 성실히 임해서 이 문제를 극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최선입니까?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하실런지… 그게 더 궁금하다~

5. 이재명 대표는 기시다 총리의 방한과 관련해 "또 다른 일본 퍼주기, 일본 '호갱 외교'를 국민은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한일 정상회담만큼은 지난 정상회담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는 양반인데 그게 되겠어요? 더 뭘 갖다 바치지 않으면 다행이지~
6. 전용기 의원이 민주당 청년위원 등과 함께 독도를 방문한 것을 두고 일본 측이 "매우 유감"이라 표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도 국제법상 분명히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윤석열부터 국민의힘 의원이 차례로 독도를 방문하면 지지율 오른다~ 그래도 못 가겠지?

7. 구글의 인공지능 챗봇 '바드'가 한일간의 영원한 쟁점인 '독도 영유권' 논란에 대해 대한민국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특히 바드는 일본이 독도에 대해 주장하고 있는 각종 근거가 한국보다 훨씬 더 약한 증거에 근거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구글이 인정했다고 좋아하지만 말고… 윤석열 정부가 뭔 짓을 하는지 비판을 하라고~

8. 오는 8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대구 지역 당원들이 이를 반대하는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 당원이 속한 지역은 당 핵심 요충지인 TK(대구·경북) 지역이라는 점에서 윤리위 결정에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역시 대구 경북의힘.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 조금도 의심하지 않아요~

9. 이용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를 두고 "굉장히 다소곳하고 온순하신 분"이라고 평했습니다. 이 의원은 "성격은 털털하신 게 있지만, 원래 심성 자체가 온순하시고 다정하신 분"이라며 "대통령님 내조하고 그런 분이지 활동적이고 그러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안 만났으면 자기 엄마랑 다소곳이 감옥에나 있을 사람이었지… 다소곳이~

10. 김종민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를 만나지 않고 박광온 원내대표와의 회동을 우선 추진한 것에 대해 “정치적인 행동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으로 이 대표를 범법자로 낙인찍고, 인정을 안 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자기는 학력 위조, 학벌 조작, 주가 조작 마누라 모시고 살면서… 장모님은 또 어떻고?

11. 태영호 의원이 지난해 지방선거를 전후로 본인 지역구에서 당선된 기초의원들로부터 정치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른바 '쪼개기' 수법까지 동원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공천 대가성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태영호 정리하는 수순으로 가는 모양인데, 이러다 진짜 월북할라~

12. 한일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잠수함 도발에 맞선 한일 공동대응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사시 한국은 육군이 파악한 북한 미사일 정보를 일본에 제공하고, 일본은 공해를 넘어 한반도 해역에서도 대잠역량을 지원하는 방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나라를 치기 위해 조선을 길을 내라’ 명분은 그때나 지금이나 있는 거지~

13. ’워싱턴 선언'이 사실상 핵공유라는 대통령실 평가를 정면 반박해 논란을 촉발한 에드 케이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선임 국장이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됐습니다. 케이건 지명자는 2년이 넘게 미 행정부 내 대표적인 '한국통'입니다.
원래 바른말 하기 좋아하면 눈 밖에 나기 마련인 것은 만고의 법칙인가 봐~

14. 최근 미국을 국빈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미국 국방부를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에 이어 마르코스 대통령의 펜타곤 방문은 중국에 인접한 동맹국과 군사 협력을 강화해 중국에 대한 견제 수위를 높이려는 미국 정부의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바이든 꼬봉이 윤석열 하나로는 부족했던 모양이네… 근데 넘버 투는 누구냐?

15. 신동욱 TV조선 메인뉴스 앵커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말하기보다 듣는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쓴소리해 주목됩니다. 그동안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을 향해 상대적으로 많은 쓴소리를 했던 매체의 앵커가 윤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비판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조선 기레기가 보기에도 불안해 보였던 모양이네… 근데 그러면 뭐해~ 천성이 그런 걸~

16.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언론진흥재단에 ‘가짜뉴스 신고·상담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힌 데 대해 원로 언론인들이 “비판 언론 재갈 물리기”라며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 광고 대행 사업을 독점적으로 하는 언론재단에 가짜뉴스 신고 센터를 두겠다는 의도가 무엇인지 따져 물었습니다.
그걸 뭘 따져 묻습니까? 딴지 거는 언론은 광고 안 준다고 협박하려는 거지~

17. 앞으로 3개월 이상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신용 제재, 정부지원 제한 등 경제적 제재가 강화됩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상습체불 근절대책’으로 재산 은닉 등 악의적 체불 사업주에 대한 강제수사에도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주 69시간제 같은 헛짓거리 하지 말고 이런 거나 좀 진작하지 그랬어~

18. 국민 경제 부담 우려로 미뤄졌던 올해 2분기 전기요금 인상이 이르면 다음 주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안팎에서는 전기요금이 kWh당 10원 안팎 오를 것으로 보고 있어 4인 가구 기준 월 전기요금 부담액이 기존의 5만 원대 후반에서 6만 원대로 올라갈 전망입니다.
밖에다가는 퍼주고 안에서는 거둬들이겠다? 그리고 곧 여름인데, 5-6만 원 같은 소리 하네~

19. 국제 언론감시단체인 국경없는기자회가 발표한 '2023 세계언론자유지수'에서 한국이 180개국 가운데 47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4계단 떨어진 순위로, 40위대로 진입했던 2018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47위면 선방했네… 언론 자유는 47위이지만, 대한민국 언론 수준은 100위나 될까 몰라~

20. 방탄소년단 BTS, 제이홉의 입대를 계기로 한식 메뉴가 전 세계 팬들에게 소개되고 있어 화제입니다. 제이홉이 입대한 직후 SNS를 통해 육군의 식단을 소개하는 계정이 생겨났고 이를 통해 한식에 대한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암만 맛있게 보여도 짬밥은 짬밥이라는 거~ 그거 먹자고 군대 가는 사람은 없으니까~

21. 어린이들은 친구들로부터 "같이 놀자"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아이들의 40.2%가 ‘같이 놀자'라는 말은 가장 듣고 싶어 했고, 어린이날 가장 하고 싶은 일은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가 꼽혔습니다.
그러니까 이 두 가지를 종합하면… 어린이날은 가족과 함께, 같이 놀자“ 되시겠습니다~

윤석열 “미국은 대단하더라” “내 노래 배우도 놀라”.
윤석열, 부인 김건희 “남편 잘못 만나 고생 한다” 생각해.
한 총리 "간호법 통과 유감, 여론 수렴 후 거부권 결정".
장예찬 "윤석열 방미 평가, 편향적 패널 섭외 적당히 해야".
'민주당 원로' 유인태, 여당 공부 모임 '국민공감'에서 특강.
국민의힘 당무위, 김현아 전 의원 ‘돈 봉투 의혹’ 조사 착수.
서영교 "태영호 녹취록, 대통령실 정치개입 압수수색해야".
검찰, ‘송영길 문전박대' 다음날 전 보좌관 소환조사.
김 의장, 박광온에 "선거제 개편, 상반기엔 마무리했으면".
서울시, 지하철 시위 전장연 대표에 과태료 300만 원.
한국 밖 호주서도 “친일·친미 굴욕외교 윤석열 퇴진".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다. 그다음의 기쁨은 어린이를 보는 부모들의 즐거움인데 이 두 가지의 기쁨은 사랑의 가장 성스러운 즐거움이다.
- 페스탈로치 -

아이들을 위한 부모님의 마음이야 어린이날 다르고 어린이날이 아니라고 다르겠습니까.
하지만, 한가지 기억하셨으면 하는 게 있습니다.
먼저, 아빠 엄마가 행복하셔야 합니다.
아빠, 엄마가 행복하고 웃으면 아이들은 그냥 행복한 것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희생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의 행복이 곧 아이들의 행복이라는 것 명심하세요.
어린이날과 함께 어버이날 미리 축하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류효상 올림.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