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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명태균, 김건희와 카톡 내용 공개.
1.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건희 씨와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김건희 씨는 이 메시지에서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를 용서해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곧바로 “오빠는 대통령이 아닌 친오빠“라고 밝혔습니다.
방귀나 붕붕 뀌고 먹는 거나 밝히는 오빠인 줄 알았더니 무식하고 철없는 친오빠랍니다. ㅋㅋㅋ

김건희-주가조작 '주포' 통화 공개.
2.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1차 주포' 이 씨와 김건희 씨가 주식 매도를 두고 직접 통화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주포 이 씨가 "도이치 주식 올라갈 건데 왜 다 팔려고 하느냐"며 "내가 팔아주겠다"고 말했고, 김건희 씨는 "알겠다"고 답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래도 김건희는 주가조작의 공범이 아니라고 친절하게도 불기소를 한다는 검찰 나부랭이들~

‘김건희 황제 관람’ 최재혁, KTV 서류 심사 꼴찌.
3. 김건희 씨의 ‘황제 관람’ 국악 공연 기획자로 알려진 최재혁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이 2022년 KTV 지원 당시 서류 심사에서 꼴찌 점수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 비서관은 이후 면접 전형에서 ‘몰표’를 받아 KTV 방송기획관으로 최종 낙점됐는데, 특혜 의혹이 제기됩니다.
서류 심사는 블라인드 심사라 누군지 모르니 꼴찌이고, 면접은 얼굴을 봤으니 만점 받으셨답니다~

김건희 소록도 방문 이후, 정부 부처 움직였다.
4. 김건희 씨가 지난해 11월 소록도를 방문해 자연경관·문화탐방 등의 가치를 언급하고 간 뒤 실제 정부 부처 3곳과 관계기관들이 소록도 보전·관리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건희 씨가 현장에서 한 발언으로 행정부가 움직이고 예산이 투입된 또 다른 사례가 확인된 것입니다.
무식하고 바보 같은 오빠가 할 줄 아는 게 없으니 김건희라도 나서서 할 수밖에 없었던 모양입니다.

한동훈 내부 총질에 당내 불만 가중.
5. 취임 3개월을 넘긴 한동훈 대표 리더십에 대한 우려가 여권 내에서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대통령 독대 요청이나 ‘김건희 의혹’ 관련 등 민감 사안을 물밑 조율 없이 먼저 공개하는 등 자중지란을 초래하면서 야당보다 당내 문제에 더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낸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언론플레이 잘하고 입바른 소리 잘한다고 장관 시키고 비대위원장 추대한 게 야당은 아니지 않나?

친한계, 김건희 라인 “7명보다 더 많다“
6.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라인'의 인적 쇄신을 요구하면서 구체적으로 누구를 겨냥한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여사 라인이 어디 있나'라고 전면 부인했지만, 친한계 측에서는 비공식적으로 7~8명 정도를 한남동 라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인간들이 윤석열과 김건희를 삼촌, 이모라고 부른다던데.. 이미 용산은 개 족보가 분명합니다.

김대기 주중대사는 “아무것도 안 하겠단 신호”.
7. 한중관계 전문가들은 김대기 전 비서실장이 주중대사로 내정된 데 대해 “주중대사가 대통령 측근에게 주는 논공행상 자리가 돼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북한 문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중국과 외교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인데, 그런 고민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한탄했습니다.
영어 잘한다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 시켰으니 중국말 잘하면 주중대사쯤이야 껌 아니겠습니까~

김대남, 지원서류 없이 규정 초월해 취업 의혹.
8. 김대남 전 행정관이 SGI 서울보증보험에 취업할 당시 관련 서류도 제출하지 않고, 임원추천위원회의 규정을 비껴가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 전 행정관은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제출했다고 주장했으나, SGI 측은 “서류 일체를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런 인간은 SGI 측은 왜 찍소리 못하고 제2인자 자리에 앉혔을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면 투표~

‘기생' 발언 논란에 양문석 사과.
9. 국악 공연을 '기생집'에 빗대 국악인들의 반발을 산 양문석 의원이 사과했습니다. 양 의원은 "제게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며 "무형문화재를 지키고 계승하며 헌신해 온 전승자들의 그 피나는 노력을 폄훼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고개 숙였습니다.
꼭 필요한 말과 틀린 말이 아니라도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거나 적이 될 말이라면 철회하는 게 정답.

안창호 인권위 ‘A등급’ 상실 위기
10. 안창호 위원장 취임 한 달을 넘긴 국가인권위원회가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승인소위로부터 특별심사와 관련해 해명서 제출을 요구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권위가 차별금지법 반대 의견과 정교분리 훼손 가능성 등 안 위원장이 직접 해명해야 할 부분도 적지 않아 파장이 예상됩니다.
차별금지법이 공산화로 가는 길이고, 진화론은 거짓이라는 안창호가 무슨 답변을 할지 궁금하다~

접경 지역 주민 “대북 전단 살포 먼저 멈춰야"
11. 북한군이 경의선 및 동해선 일대에서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한 가운데, 파주 등 접경 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가 대북 전단 살포부터 멈추라고 정부에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대북·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접경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과 피해가 커져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월등한 군사력으로 평화를 유지하고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윤석열과 그 똘마니들의 거짓말~

헤즈볼라 드론에 또 뚫린 이스라엘 방공망.
12. 세계 최강의 전력을 자랑해온 이스라엘의 방공시스템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보낸 무인기에 또다시 취약성을 드러냈습니다. 헤즈볼라의 자폭 드론이 이스라엘 북부의 소도시 빈야미나에 있는 군기지 식당에 떨어져 골라니 여단 소속 병사 4명이 죽고 61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현대 전쟁에서 전방과 후방이 없다는 것이고 피해는 고스란히 양민이 입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

여론조사 전문가 “윤, 순방에도 반응 없어 무관심 단계”.
친한계, 김건희 라인 부정한 대통령실 "손바닥 하늘 가려“.
김재원 “명태균은 곧 철창 속에 들어갈 개, 나는 군견“.
홍준표 “대구시 공무원이 자진해 명태균에 여론조사 의뢰“.
침묵하던 오세훈 "내가 명태균 앞에서 울어? 가소롭다".
문헌일 구로구청장 전격 사퇴 재산 때문에 공직 내려놓나.
딥페이크 논란에 담임교사 얼굴 '졸업앨범'에서 사라져.
한국 노벨상 수상자는 3명? 최초 수상자는 찰스 J. 피더슨.

천정지제궤자의혈
천장 높이의 둑도 개미구멍 때문에 무너진다.
-한비자-

쉽게 보거나 우습게 알다간 큰코다칠 수 있다는 말이겠지만, 작은 구멍이라도 내기 위해 노력해야 큰 성과를 볼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노력한 사람이 전부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노력하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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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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