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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보름 만에 SNS ‘LA산불 정부 지원 당부’.
1. 윤석열 씨가 미국 LA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민들에 대해 정부 지원을 당부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LA 산불 피해를 위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미국 교민 지원을 정부에 당부한 것은 직무정지 상태지만, 자신이 정부에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을 하루 아침에 후진국으로 만든 당사자가 미국 걱정을 한다니 가당키나 한 일이냐고~

김근식, LA 산불 메시지에 “일단 멘탈 갑”.
2.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이 윤석열의 LA 산불 관련 메시지에 대해 “윤 대통령 멘탈이 일단 갑”이라고 말했습니다.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상황에서 마치 현직 대통령으로서 지시를 내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두고 “뜬금없고 본말이 전도돼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신 상태가 가출하고 머리가 비어 있는 걸 두고 멘탈이 갑이라고 하면 그건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헌재 ‘9인체제’ 완성 서두른다.
3.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불임명이 위헌이라고 제기된 헌법소원 심리를 기존 30일에서 7일로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면심리를 빠르게 진행함으로써 조속히 결론을 내려 위헌이라고 판단하면 최 대행은 국회 선출 절차를 마친 마은혁 후보자를 곧바로 임명해야 합니다.
법에도 ‘임명해야 한다’라고 적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루고 미루는 건 내란 대행이라는 거지~

총기 사용 반발하자 윤석열 “칼이라도 들어라”.
4. 윤석열 씨가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에게 ‘나를 체포하려 접근하는 경찰들을 칼이라도 휴대해서 무조건 막으라’고 지시했다는 경호처 내부 제보가 공개됐습니다. 총기 사용을 검토하라는 지시가 경호처 내부 반발로 좌초하자, 그럼 칼이라도 들고 영장 집행을 막으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설마’~라고 생각할 지는 모르지만,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 바로 윤석열밖에는 대한민국에 없다는 거~

'영장 막으면 위법' 게시글, 하루 만에 복구.
5. 대통령경호처가 '강경파' 김성훈 차장 지시로 삭제한 체포영장 집행 저지 비판 게시글을 하루 만에 다시 복원시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삭제 조치됐던 해당 게시글에 대해 일부 간부들이 강력하게 항의하는 등 내부 반발이 잇따르자 김 차장이 삭제 지시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장 막으면 위법’이란 글을 위법하게 삭제하고 내란의 수괴를 위법하게 지키려는 거.. 온통 위법~

경호처 부당지시 거부 메뉴얼 나왔다.
6. 판사 출신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저지 지시를 거부할 수 있도록 돕는 소명서 양식을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차성안 서울시립대 교수는 체포영장 저지 지시를 거부하는 근거로 부패방지법에 따라 만들어진 ‘공무원 행동강령’을 들었습니다.
경호원의 고유 임무가 무엇인지는 분명하지만, 그보다 부당한 지시를 거부할 권리도 있다는 겁니다.

공수처, 윤석열 영장 이르면 주중 재집행.
7. 공조수사본부가 2차 체포영장 집행 시점에 대한 최종 조율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은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 규모 등을 파악하고 영장 집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자세히 검토하고 이르면 이번주 중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지지층 결집을 위해서라면 당당하게 걸어 나오는 게 훨씬 좋을 텐데… 무식한 게 그걸 모르네~

윤 측 “체포시 국정 운영 어려워”
8. 그동안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는 불법이라고 버티던 윤석열 측이 공수처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고 수사팀을 만나 "체포 시 방어권과 국정 운영 어려움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공수처는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영장 효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 인간들은 지금 윤석열이 탄핵 당해서 국정 운영이 정지된 것도 모르는 모양인데… 7억이 아깝다.

최상목 “경찰·경호처 어느 한쪽 편 들 수 없다”.
9.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공수본과 경호처 간 물리적 충돌 우려가 커지자 경찰청과 경호처 양 기관에 "폭력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최 대행은 그러면서 “어느 한쪽을 지휘할 경우 편드는 모양새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미련하고 무능한 인간이 대통령 하다 탄핵 당하더니 바지에 바지가 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 원~

나경원 "윤석열 체포에 항의 등 여러 검토 중“.
10. 윤석열의 체포를 막기 위해 관저 앞에서 '인간 방패' 역할을 한 국민의힘이 또다시 관저 방어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1차 체포영장 불발 이후 체포영장을 또 무리하게, 물리력을 행사해 충돌한다면 저희도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차 체포 영장 집행시에 꼭 관사 앞에 나와서 스크럼 짜고 막기 바랍니다. 이번에도 빠루 꼭 들고~

윤석열 ‘가짜 출근’, 경찰 무전에도 드러나.
11. 윤석열 씨의 ‘가짜출근’과 지각출근이 경찰 교통 무전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이 대통령 출퇴근 교통 통제 등을 담당하는 교통순찰대 무전 녹취록을 제출하면서 ‘국가안전보장’을 이유로 일부 시간대를 비공개 처리했지만, 하루 2번의 출근과 ‘무한대기’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입만 벌리면 구라에다가 행동 거지도 몽땅 구라니 일선 경찰들 보기에도 얼마나 자괴감 느꼈을까~

윤, 정진석에 계엄 미리 못 알려 미안하다 해.
12.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용산 참모들을 향한 내란 수사가 어디까지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씨는 용산 참모진에게는 12·3 비상계엄 선포 전 ”문제가 생기면 책임이 뒤따를 수 있어 알리지 않았으니 이해해달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패할 것을 생각해서 말해 주지 않았다’고 또 개구라를 치는 모양인데 진짜 웃시고 자빠졌어요~

권성동 “지지율 상승은 나라 바로 세우라는 질책“.
13. 권성동 원내대표가 최근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과 관련해 “우리 당이 잘하고 있어서 지지해 주신 게 아니라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힘을 모으라는 질책과 당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세력에 맞서 싸우며 올바른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절규 어린 호소”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정신 승리로 더욱 열심히하면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면 알 거야~ 계속 그렇게만 하기 바래~

이재명 “가짜뉴스 반드시 퇴치".
14. 이재명 대표는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의 적"이라며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린 시절 거짓 정보에 속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폄훼했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계엄이 선포된 그날 국회로 과감하게 달려온 이유도 죄책감 때문"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5.16과 12.12 쿠데타가 구국의 결단이었던 이유가 공영방송 덕분이었고 그걸 다들 믿었으니까…

탄핵 찬성 김상욱, 행안위에서 농해수위로.
15. 당론과 달리 윤석열 탄핵소추안과 내란 특검법 그리고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진 김상욱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로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경찰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안위에는 김 의원 대신 이만희 의원이 보임됐습니다.
내란의 동조자들이 일진이 돼서 집단 린치를 가하고 왕따를 시키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김민전 '백골단 불러놓고 쿨쿨' 기사 삭제 논란.
16. '백골단'을 자처하는 극우 청년조직을 국회로 불러 기자회견을 주선한 김민전 의원이 당일 본회의장에서 잠든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한 기사가 김 의원 측 요구로 삭제됐습니다. 김민전 의원 측은 미자신은 당시 잠들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그래서 수정 또는 삭제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여간 이 인간들은 입만 벌리면 구라에 얼굴에 철판깐 뻔뻔함이 아주 일상이라니까~ 너무 두꺼워~

‘드론 공작‘ 해명 없는 국방부 '색깔론뿐‘.
17. 국방부가 “최근 우리 군의 정상적인 군사활동에 대해 일각에서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왜곡하여 주장 및 보도하는 경우가 있다”며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려 했다는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의혹을 해소할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오래는 살지 않았지만, 남 측의 도발에 무대응해준 북한에 고맙다고 해야 하나? 하여간 평화가 답~

김용현 측 “추미애 뚫린 입 막아야, 고소할 것”.
18.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자신의 퇴직금 신청 의혹을 제기한 추미애 의원 주장은 허위라며 법적대응에 나섰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은 “추미애는 김 전 장관이 퇴직급여에 집착하는 듯 허위사실을 들어 김 전 장관에 대한 명예감정을 지속적으로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부처에서 퇴직금 신청도 대신 해준다는 건 또 처음 알았네… 그게 불명예면 퇴직금 신청 거둬~

한동훈, 트럼프 취임식 초청받았지만 불참키로.
19. 한동훈 전 대표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 초청받았지만,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전 대표는 “최근 트럼프 측 인사로부터 취임식 초청장을 받았지만, 국내 사정이 엄중한데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취임식에 극우 유튜버 잔뜩 모였듯이 수 많은 인파 중에 하나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명태균 폰’ 이달 말 완전히 열린다.
20. 명태균 씨가 윤석열 김건희 부부와 소통할 때 사용한 휴대전화 3대의 증거 선별 작업이 이달 말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이 이미 분석을 마친 명태균 씨 컴퓨터보다 훨씬 많은 수사자료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명태균 관련 수사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의 내란도 그래서 시작했을 테고.. 아마, 이번 명태균 게이트에 쫄은 인간들 많을 겁니다~

임시공휴일 27일 지정 논란 이어져.
21. 정부와 여당이 설 연휴 전날인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지만, 이를 31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논란에 정부는 “대다수 국민이 27일 임시공휴일을 고려해 휴가 계획을 세운 상황에서 날짜를 번복하면 더 큰 혼선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내수 진작 위해서라면서 임시공휴일 하나 지정하는 것도 이 논란이니 이놈의 정부는 답이 없다~

민주당 42.2%, 국민의힘 40.8% 16주 만에 오차범위.
윤석열 측 "대통령, 무기 사용' 지시 가짜뉴스 사실 아냐“.
최상목 만난 이재명 “범인이 저항할까 잡지 말자는 거냐”.
주호영 "윤 수갑 차고 끌려가는 게 한국에 뭔 도움 되겠나".
윤 측 “영장 집행하려면 신분증 제시하고 얼굴 공개하라”.
공수처, 국방부·경호처에 “윤석열 체포 막으면 처벌” 경고.
경찰청장 직무대행 "대통령이라 해도 체포영장 거부 안돼".
김성훈, 직원에게 장기 자랑·개 옷 구입 김건희 눈도장.
나훈아, 야당에 재반박 “형과 싸우면 어머니는 둘 다 팼다".
'서민 반찬'의 배신 1년새 1.5배 오른 김값 한 장당 150원.

서두르지 마라.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내란의 수괴 한명 체포 하는 데 이렇게 오래 걸리고 주저하는 것에 대해 조급함까지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렇다고 대한민국의 법치가 무너지고 윤석열이 원하는 그런 나라는 결코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급함 보다는 굳건함으로 나아가야겠습니디.

류효상 올림.

여론조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조사
조사일시 2025. 1. 9~10.
무선 97%, 유선 3%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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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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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임시 공휴일이 내수 진작?… 해외 소비만 늘렸다 → 작년 추석-국군의날 임시 공휴일 기간엔 해외여행 19% 늘어. 반면 국내선은 3.7% 줄어. 한편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지수는 1년 전보다 2.1% 감소... 카드대란(2003년, -3.1%) 이후 21년 만에 가장 큰 폭 감소 ▼


2. 최근 ‘4일 장’ 장례가 크게 늘어난 이유? → 노년층 독감, 폐렴 사망자 급증, 화장장 예약을 못 해 불가피하게 4일장 치르는 경우 빈발. 2024년 마지막 주(12월 22∼28일) 외래환자 1천 명 가운데 독감 의심 환자 수는 73.9명으로 2016년 이후 최다

3. 올해 신규 의사 배출 300명도 안된다 → 지난 9∼10일 치러진 제89회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 응시자 단 285명... 의대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됐다면 작년 의대 본과 4학년 3000여 명과 전년도 시험 불합격자, 외국 의대 졸업자 등 3200여 명이 응시 대상이었다

4. 우크라이나, 생포 북한병사 심문 영상 공개 → ‘집에 가고 싶으냐’는 질문에 20세 소총수는 ‘집에는 안보내 주겠죠?’, ‘가라면 가는데’… ‘우크라이나에 남으라면 남겠느냐’는 질문에 고개 끄덕. 또 다른 26세 저격수는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어?’라는 질문에 고개 끄덕...

5. 왜곡된 한국 의료시장 → ‘보험금 못 타먹으면 바보’라는 소비자, ‘실손보험 있어세요?’라는 나쁜 의사들 합작품... 전국민이 인질이자 공동정범인 이 이상한 의료시스템을 뿌리부터 바꿀 때다...(동아, 기자 칼럼)

6. 300인 이상 대기업 신입 연봉 ‘5001만원’(2023년) → ▷일본보다 58% 많아(구매력평가 환율 적용). 반면 ▷30~299인 중소기업 대졸 초임은 3595만원으로 대기업의 약 71.9% 수준. 극심한 양극화 현상... 경총 '우리나라 대졸 초임 분석 및 한일 비교 보고서'

7. AI에게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 AI의 요약문은 원문의 긍정과 부정을 뒤바꾸거나 원저자의 조심스러운 추측을 사실로 단정하기도하는 실수를 한다. 원문과 대조가 필요하다. 근본적으로 Ai에게 ‘요약’을 명령하기 보다는 ‘발췌’를 명령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AI·계산과학실장

8. ‘비행기 양쪽 엔진 고장 확률 700만분의 1… 블박 미기록 처음 본다’ →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충돌 직전 4분 기록 블랙박스에 없어. 전문가, ‘30년간 처음 보는 사례’ 놀라움... ‘워낙 급박해 보조 동력장치 자체를 작동시키지 못한 것 같다‘ 진단

9. 트럼프 취임식 초대 못 받은 EU 수장... 불화 예고편? → 취임식 D-7,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아직 취임식 초대받지 못했다 외신 보도. 트럼프 1기 때도 방위비 지출, 철강 관세 등으로 유럽과 대립

10. ‘민주주의’ → 옛날에는 ‘민(백성)이 주인’이라는 뜻이 아니라 ‘백성의 주인’ 즉 ‘군주’라는 의미로 쓰였다. 왕조실록을 봐도 고종실록에 와서야 ‘민이 주인’이라는 뜻으로 쓰였다. 영어 ‘데모크라시’를 ‘민주주의’로 번역한 건 일본 개화기 후쿠자와 유키치(1835~1901)인데 그는 민주주의를 ‘하극상’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민주제’(民主制)가 아닌 ‘주의’(主義) 즉 하나의 주장쯤으로 번역한 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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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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