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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8월 8일 장 마감 즈음)
[한국 증시]
한국 증시는 반도체 업종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 그러나 운송장비 업종과 정유화학 업종의 부진으로 하락 전환. 한편, 중국 무역지표가 예상을 하회한 발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출입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인민은행의 긴축에 따른 영향이라는 점을 감안 중국 정부의 긴축 완화 기대감이 유입되며 낙폭 축소. 한편, 중국 증시도 무역지표가 예상을 크게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낙폭이 제한되는 견조한 흐름을 보인점과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폭 확대 또한 한국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
[글로벌 증시]
오늘은 국제유가와 OECD경기선행지수 등 두가지 이슈에 주목. 먼저 국제유가는 전일부터 이어진 OPEC-비OPEC 회담 결과 발표와 EIA 단기에너지 전망 보고서 발표에 따라 변화 예상. 이날 발표되는 회담 결과에서는 리비아 등 쿼터합의 이행률이 떨어진 국가들에 대한 내용이 있을 것으로 전망. 특히 전일 리비아 최대 유전의 생산이 시작된 점을 감안 강력한 내용이 발표될지 여부가 주목. 한편 지난 7월 11일 보고서에서 미국의 2018년 원유 생산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1001만 배럴→990만 배럴)했던 EIA가 단기 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발표. 지난달 하향 조정한데 이어 이번에도 하향 조정 할지 여부가 관건.
OECD경기선행지수도 주목. 최근 중국의 경제지표는 양호했으나 미국 등 일부 국가들의 경제지표 결과가 예상을 하회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지표 결과가 중요. 지난 7월 10일 OECD는 글로벌 경기선행지수에 대해 전월 보다 0.01하락한 100.0으로 발표. 기준선이 100.0이었던 점을 감안 이번달 지표 결과에 따라 기준선을 하회할 여지가 있어 주목
그 외에 미국장 마감후 실적 발표하는 월트디즈니와 프라이스라인의 결과도 수요일 한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
[중국 무역수지]
중국의 7월 무역지표가 예상 하회. 수출은 5개월 연속 증가세는 유지 했으나 전월(11.3%)를 하회한 7.2% 증가에 그쳤음. 수입 또한 전월(17.2%)를 하회한 11.0% 증가에 그침. 글로벌 경기 개선세가 지속되고 중국 경제지표가 양호한 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경향을 보인 점은 인민은행의 긴축정책이 내수시장에 역풍으로 작용한 결과로 추정. 이 결과 중국 인민은행의 적극적인 긴축 가능성이 완화 된 점은 나쁘지 않다는 판단. 이를 감안 향후 인민은행의 역RP조작과 관련 움직임에 주목해야 할 듯.
[한국 증시]
한국 증시는 반도체 업종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 그러나 운송장비 업종과 정유화학 업종의 부진으로 하락 전환. 한편, 중국 무역지표가 예상을 하회한 발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출입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인민은행의 긴축에 따른 영향이라는 점을 감안 중국 정부의 긴축 완화 기대감이 유입되며 낙폭 축소. 한편, 중국 증시도 무역지표가 예상을 크게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낙폭이 제한되는 견조한 흐름을 보인점과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폭 확대 또한 한국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
[글로벌 증시]
오늘은 국제유가와 OECD경기선행지수 등 두가지 이슈에 주목. 먼저 국제유가는 전일부터 이어진 OPEC-비OPEC 회담 결과 발표와 EIA 단기에너지 전망 보고서 발표에 따라 변화 예상. 이날 발표되는 회담 결과에서는 리비아 등 쿼터합의 이행률이 떨어진 국가들에 대한 내용이 있을 것으로 전망. 특히 전일 리비아 최대 유전의 생산이 시작된 점을 감안 강력한 내용이 발표될지 여부가 주목. 한편 지난 7월 11일 보고서에서 미국의 2018년 원유 생산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1001만 배럴→990만 배럴)했던 EIA가 단기 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발표. 지난달 하향 조정한데 이어 이번에도 하향 조정 할지 여부가 관건.
OECD경기선행지수도 주목. 최근 중국의 경제지표는 양호했으나 미국 등 일부 국가들의 경제지표 결과가 예상을 하회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지표 결과가 중요. 지난 7월 10일 OECD는 글로벌 경기선행지수에 대해 전월 보다 0.01하락한 100.0으로 발표. 기준선이 100.0이었던 점을 감안 이번달 지표 결과에 따라 기준선을 하회할 여지가 있어 주목
그 외에 미국장 마감후 실적 발표하는 월트디즈니와 프라이스라인의 결과도 수요일 한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
[중국 무역수지]
중국의 7월 무역지표가 예상 하회. 수출은 5개월 연속 증가세는 유지 했으나 전월(11.3%)를 하회한 7.2% 증가에 그쳤음. 수입 또한 전월(17.2%)를 하회한 11.0% 증가에 그침. 글로벌 경기 개선세가 지속되고 중국 경제지표가 양호한 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경향을 보인 점은 인민은행의 긴축정책이 내수시장에 역풍으로 작용한 결과로 추정. 이 결과 중국 인민은행의 적극적인 긴축 가능성이 완화 된 점은 나쁘지 않다는 판단. 이를 감안 향후 인민은행의 역RP조작과 관련 움직임에 주목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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