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늘은 말복 → 곳곳 소나기, 찜통더위는 계속.(연합뉴스 외)

*말복은 항상 입추 뒤에 옴. 초, 중, 말복은 열흘 간격...올해처럼 말복과 중복이 20일 차이가 나는 경우가 가끔 있음.

 ​
2. 北-美 충돌 → ①외신들, 한국인들 놀랄만큼 차분…투자자들 저가매수 기회 삼기도. ②트럼프, 구체적 정책 없이 공허한 협박? ③北 '괌 포위사격' 가능하지만 전면전 우려로 실행 힘들 듯.(문화, 아시아경제 외)

 ​
3. 건강보험 보장 확대 이후에도 여전히 비급여로 남는 것들 → 라식, 위암 로봇수술, 여드름탈모, 발기부전...(중앙)

 ​
​4. 총리, 부총리(김상곤), 검찰총장, 육군총장이 고교동문 → 광주일고. 역대 정부 처음. 농림부장관도 동문.(문화 외)

 ​
​5. ‘단톡방 성희롱’ 처벌 가능할까? → 사적 대화 처벌은 안된다는 의견 있지만 최근 법원 판결은 처벌하는 경향. 공연성, 전파 가능성 있으면 처벌 가능성 높아.(헤럴드경제)

 ​
​6. 김포~제주, 성수기 주말엔 대형항공사가 더 싸다?→ 저비용 항공사가 평균 17.7% 싸지만 유료인 위탁수하물ㆍ사전좌석지정 등을 이용하면 오히려1.4∼9.5% 비싸지는 경우도 있다고. 소비자단체 조사.(아시아경제)

 ​
7. '비정규직 제로'의 逆說? → 종업원 1000명 이상 상장사 중, 비정규직 0%인 기업은 모두 10개... 평균 연봉 4333만원으로 전체 상장사 평균(4911만원)보다 600만원가량 적어.(문화)

 ​
​8. 야구의 도루 → 득점 기여도도 생각보다 적고 부상 위험도 커지만 투수들이 도루를 의식하게 하므로써 투구폼을 제한해 구속을 떨어뜨리고 실투를 유발하는 등의 효과 있다.(동아)

 ​
​9. ‘아이젠’(iGen) → 인터넷 제너레이션의 약어. 스마트폰 보급 이후에 사춘기를 보낸 세대. 술 덜 마시고 성관계나 운전을 늦게 배우는 경향... SNS영향으로 친구는 덜 만나고 우울감 더 높아...(문화)

 ​
​10. 방송사 통합 시청점유율 → 여론 독과점(30%)을 막기위해 계열 매체의 시청율을 합산 한 것. 종편은 신문구독률도 반영. 즉 매체별 종합 영향력이라 볼 수 있음. 방통위 발표.(조선)▼

*KBS 27.56%, MBC 14.99%, CJ E&M 10.98%, TV조선 9.83%, sbs 8.67%...順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