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사육방식에 따른 계란값 차이 → 일반란 230원, 동물복지 유정란 500원, 동물복지+유기농 인증 1000원.(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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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택시운전사 → 개봉 19일 만에 1000만 관객. 지난해 부산행과 속도 비슷. 한국영화15번째, 외화를 포함19번째 기록. 일찍이 손익분기점(450만 관객) 넘어.(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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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종시 이전 부처 장관들 → 그동안 국회, 청와대 업무로 산하 단체나 유관기관 건물에 ‘임시 서울사무실’... 청탁금지법 이후 불가능. 새 ‘집무실’ 임차.  사실상 서울에 머무는 시간 더 많다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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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0대의 10%가 고지혈(콜레스테롤)증 환자 → 5년새 45% 늘어. 남성보단 여성이 1.5배 더 많아. 폐경 후 여성호르몬의 영향 등으로 여성이 고지혈증에 노출되기 더 쉽다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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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체 형사재판 중 무죄 → 2014년 1.8%, 2015년2%... 무죄 선고 비율은 매년 비슷한 수준. 무죄로2012∼2016년 정부가 지급한 형사보상금 액수는 총2835억원.(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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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살충제 계란 낳은 닭 264만 마리... → 살처분 않는다. 독소는 주로 지방층에 쌓여.  하루에 1번 먹이 주고, 털갈이도 유도해 독소 빼기 다이어트... 이번 살충제들은 반감기 2일~일주일.(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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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위안부 기림 주화, 일본측 압력으로 ‘콩고 공화국’명의로 발행? → 쇼핑몰 연 소녀상 작가측에 압력 내용 확인하자 ‘확인된바 없다 심증일뿐...’. 소녀상 마케팅 상업화 논란...(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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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발기부전약 처방 → 국산 복제약이 1~3위. 한미약품의 비아그라 복제약 ‘팔팔’이 1위, 2위 역시 한미약품의 시알리스 복제약 ‘구구’, 종근당의 ‘센돔’(시알리스복제)이 3위.(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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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랜드세’(Brand Tax) → 품질에 관계없이 브랜드 때문에 더 붙는 가격... 브랜드 있는 제품이 최소140%서 최대 370% 비싸. 美 유통업체 ‘브랜드리스’(Brandless) 가격 기준.(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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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973년 이후 금지된 ‘DDT’ → 이번 살충제 검사에서 기준치 이하지만 2개 농장에서 검출, 충격. 반감기 길어 토양에 남았을 가능성. 인체에 흡수되면 최대50년 잔류...(국민)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