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EMP탄'(Electro Magnetic Pulse Bomb) → 핵을 수십km 높은 상공에서 폭파시킬 때 발생하는 전자기파를 이용 전자, 전기 시스템을 무력화 시킨다. EMP는 정확성의 부담이 작고 대기권 재진입 기술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 김정은 정권이 첫 번째 공격수단으로 직접적인 핵미사일보다는 핵 EMP탄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 있음.(한국)  

 ​
2. '10월2일 임시공휴일' 국무회의 상정 → 오늘(5일)오전 국무회의.(세계 외)

 ​
​3. 韓기업 ‘글로벌 500大’서 줄줄이 밀려 → 2010년8개에서 2017년 8월말 현재 3개. 삼성전자 13위, SK하이닉스 285위, 현대차는 480위... 시총 기준.(문화)

 ​
​4. 74세 ‘리춘희’ → 북 조선중앙 TV 앵커, 北 6차 핵실험도 발표. 71년부터 43년째 활동. 2012년 공식 은퇴했지만 중요한 소식에선 어김없이 얼굴을 비치고 있다고.(헤럴드경제)▼

 ​
5. 그룹 2PM ‘옥택연’ 현역 자원 입대 → 미국 영주권자로 입대 안해도 되지만 입대 위해 대체복무 판정 받은 허리 디스크 질환까지 수술치료 받아. 4일 비공개 입대.(헤럴드경제)

 ​
​6. 현재 경찰이 벌이고 있는 집중 단속 → 모두 10개 분야. 지난해 이맘때는 3개 분야... 친환경인증, 몰카,대형차량 사고, 여성폭력, 사이버도박, 스마트폰 불법 취득, 보험사기, 유사수신...(아시아경제)

 ​
​7. 한국은 커피 공화국 → 1인당 연간 500잔 꼴. 커피숍 수 10만개 편의점의 두 배. 커피 시장 규모 8조7000억원 대, 바리스타 자격증 30만명...(아시아경재,외부 기고자 칼럼 중)

 ​
​8. 229개 시·군·구 중 156곳이 아이들보다 노인이 더많다 → 65세 이상 노인이 15세 미만 아이보다 많은 곳, 2010년엔 110곳... 6년 사이 절반 가까이 늘어.(중앙)

 ​
9. 교정시설에 과밀 수용도 인권 침해 → 재소자 2명이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각각 150만원, 300만원 배상 판결. 부산고법, 1인 2m²로 미달은 인권 침해... 국가가 배상해야.(동아)

 ​
​10. 양귀비는 ‘뚱보에 액취증’ → 야사 뿐만아니라 몇 군데 사서에도 기록 있어. 당 현종도 양귀비를 ‘뚱뚱한 여종(肥婢)라 욕했다는 기록도.(문화)

 
​
​이상입니다.

 

▼北 조선중앙 TV 앵커 리춘희(74세). 이번 6차 북핵 뉴스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