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벌초 대행 서비스 → 농협, 산림조합에서 대행. 1기에 8만원 ~15만원. 산림조합의 경우 지난해 2만8000기 신청 받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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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형마트 의무 휴업 효과? → 동네 상점, 전통시장 매출 0.76%P 증가... 5년 동안 대형마트와 인근 전통시장의 카드 사용액 조사. 초기에 효과 컸으나 이후 정책 완하 되면서 변질됐다 반론도...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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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국 주유소 → 1만 2010개. 적정 수준 8000개를 크게 웃돌아. 2010년 정점으로 매년 200~ 500여개 휴폐업. 토양 오염 정화 등 폐업비용 1억 5000... 방치된 주유소 늘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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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광대고속도로’? → 88고속도로를 확장 2015년 재개통한 ‘광주-대구 고속도로’의 약칭. 국토부, 지역 주민 민원에 ‘달빛고속도로’(달구벌-빛고을)로 개칭 허용.(헤럴드경제)

*규정은 출발-종점 도시의 이름을 붙이되 <남→북, 서→동> 순서로 붙이는 것이 원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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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욕 교통정체에 문대통령 교포간담회에 걸어서 이동 → 제72차 유엔 총회로 뉴욕에 120여개국 정상들이 몰리면서 교통 마비. 마크롱도 걸어서...(아시아경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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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5분 심층진료 시범사업’ → 현재 3~4분 정도인 외래 진료 시간을 최소 15분으로 늘리는 게 목적. 수가를 4배 정도 높여 주되 환자 부담은 비슷한 수준. 서울 빅5 대형병원 참여키로.(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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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전거 세계일주 신기록 79일 → 英사이클 선수, 7월 2일 프랑스 파리를 출발, 78일 14시간 유럽 러시아 몽골 중국 호주 일본 등 총 2만9000km 자전거로 돌아. 잠은 하루 평균 4시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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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잊혀진 계절’(X) → ‘잊힌 계절’(O). ‘잊혀지고, 잊혀지지’도 ‘잊히고, 잊히지’로 써야... '먹다' > '먹히다'와 같은 예.(동아, 맞춤법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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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현실 안맞는 청탁금지법 '3·5·10' 규정 →'10·10·5'(식사, 선물, 경조사)로 바꾸자. 현재 공무원 행동강령에 규정된 경조사 상한액은 5만원 이라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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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BK21, 18년간 4조 5600억원 투입했지만 → 대학 수준은 제자리 걸음. 상위 20개국 논문성과 분석해 보니 논문 발표 숫자도 18년전 12위 그대로, 피인용율도 13위 그대로...(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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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