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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이즈’ → 최근 5년간 세계는 11% 감소, 우리는 43% 증가. 지난해 신규 환자만 1199명. 최근 경각심 약해져. 혈액제제, 수혈로 인한 감염은 최근 10년간 없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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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이패스 차선 실수 통과 → 비장착 차량이라도 나가는 톨게이트에서 내거나 이후엔 톨게이트 사무실이나 하이패스 콜센터(1577-2504)로 문의하면 별도 과징금 없음.(중앙 외)

*실수로 통과 후 통행권 뽑으려 톨게이트 건너던 여성운전자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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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업무상 개 물림 위험에 노출되는 직종... 무방비 →조사, 배달, 복지 등 방문직 공무원들 상시 위험에 노출... 일부 치료비 지원 외 특별한 대책 없는 형편.(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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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은 가구주 31~40세 때 가계부채 정점... 반면,한국은 58세가 된 이후에야 줄어들기 시작한다’ → IMF, 지난해 한국 가계부채에 이례적 경고 메시지.(아시아경제)

*중장년층 연금 취약... 빚내서 자영업, 임대업용 부동산 사는 사례 많은 탓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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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핵실험’? ‘핵시험’? → 핵실험(ㅇ)이 사전에도 올라 있는 말. 그러나 북한은 ‘핵시험’으로 쓰고 있음. ‘시험운전’(ㅇ)처럼 ‘시험’은 앞에 붙는 게 자연스럽다.(중앙,우리말 바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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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격 떨어지는 대통령, 트럼프가 국격 저하...’ → ‘더 이상 못참아’... 美 공화당 상원 중진 2명, 차기 불출마,정계은퇴 선언하며 트럼프 맹공.(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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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부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 PC아닌 스마트폰에 삽입해 재생 시도 할 경우 포맷되어 영상 지워질 수도... 사용 설명서 등에 안내 없어.(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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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블라인드 채용의 역풍 → 이젠 ‘외모’, ‘말발’이 최대 스펙. 취업 성형, 고액컨설팅, 스피치 학원 성행... 학원비에 허리 휘는 취준생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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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죄악세’(sin tax) → 술, 담배, 복권, 도박 등에 부과되는 세금을 관행적으로 이르는 말. 지난해 총 18조 5천억. 가장 큰 비중은 담뱃세 12조 3600억원. 전체의67%.(헤럴드경제)


10. 1만원권 → 1972년 처음 발행. 당초 석굴암과 불국사 도안... 기독교계 반발로 유통 못하고 세종대왕과 경복궁 근정전(이후 경회루, 혼천의로 차례로 변경)을 넣어 1973년 재발행.(동아)

 

​이상입니다.



▼에이즈, 세계가 11% 줄 때 우리만 43% 늘어. 경각심 약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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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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