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국민 횟감 ‘광어’ → 국내 양식은 1998년 시작. 식감이 좋고 사계절 맛있는 어종. 광어1kg짜리에서 먹을 수 있는 부위는 600g. 우럭, 돔은 400∼500g정도. 광어가 국민횟감이 된 이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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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종’ → 관심을 끌기 위해 안달 난 사람이라는 의미의 비어(卑語). 주로 젊은층이 씀. sbs 신설프로에서 진행자 김어준이 트럼프 대통령을 ‘관종’으로 묘사. 비아냥...(문화)

*‘관심 종자’의 준말이라고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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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청주 유치 성공. 유네스코 기관은 처음. 우리나라는 세계기록유산 등록 16건으로 전체 회원국 중 4위.(서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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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버스·택시 정류장 반경 2㎞ 20년 거주자 → 폐암 위험 2배. 인하대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 공동 연구팀, 폐암 확진 908명과 건강한 대조군 비교 연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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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래끼’ → 속눈썹 뿌리에 세균이 들어가 고름이 찬 것을 말한다. 드물지만 ‘눈꺼풀’에도 암이 생길 수 있다. 지난해 768명 발생.(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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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집 사기전 차는 있어야 한다' → 서울시민 동의 정도 5.7점. 10년전 4.89점에 비해 상승. 성형수술에 대한 동의는 3.6에서 5.19점으로 대폭 상승... 서울시, 2만가구 조사.(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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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껍질째 먹으면 안 좋은 식품 → ▷감, 타닌 성분이 많아 소화 방해, 변비 ▷감자, 껍질의 알칼로이드는 많이 먹을 경우 구역질, 설사...(헤럴드경제, 리얼푸드)

*포도는 통째로 짠 즙이 껍질과 씨를 제거 한 것 보다 항산화 물질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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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창 동계올림픽 귀화선수 15% → 역대 최대. 7개 종목 130명 선수 중 19명이 귀화 선수. 개최국 4위 목표 달성을 위한 것이지만 동계스포츠 좁은 저변 반영...(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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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신문기사 정도도 이해 못하는 일본 청소년? → ‘메이저리그 선수의 28%가 미국 외 출신이다. 그중 35%가 도미니카 출신...’ 이 문장을 보고 미국출신이 72%임을 나타낸 그래프 맞춘 중학생 12%, 고등학생 28%...(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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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난 1년간 여행을 목적으로→ 국내 여행(70.6%), 해외여행(26.5%) 한적 있다. 전년보다 각 3.9%, 6.8%P 상승. ‘기부해 본 경험 있다’ 26.7%... 기부는 매년 감소추세.(세계 외)

 

이상입니다.



▼광어, 맛도 좋지만 광어 1kg짜리에서 먹을 수 있는 부위는 600g.

 우럭, 돔은 400∼500g정도. 광어가 국민횟감이 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