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규제 완화가 부른 낚싯배 사고? → 어민 소득 위해 10톤 이하 낚시배는 신고만하면 영업 가능. 사고 선박도 당초 정원 5명인 어선을 정원 22명 낚싯배로 개조한 것.(헤럴드경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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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환위기 금모으기 → 98년 한 해 동안 351만명 참여 총 227t의 금 모아. 당시 가치로 환산해 21억 달러(약 2조5000억원)어치. 모은 금 무더기 수출로 국제금값 하락도...(중앙)

 ​3. 김영란法 상한조정 ‘찬성 63%’ → 리얼미터 12월 1일 조사. 농축산물 선물 상한선 10만원 상향에 찬성 높아져. . 11월 29일 조사에서는 찬반 47.7% 대 47.4%로 팽팽...(문화)

*여론은 언론과 정부가 방향을 정하면 그리 된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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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미 있는 한글 오타 → 벼락식혜, 추적 60인분, 이쑤신 장군, 백마 탄 환자, 난 앓아요, e-뻔한세상, 반지하의 제왕...(문화, 인터넷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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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英, 50% ‘브렉시트 다시 투표’... → 탈퇴 합의금 ‘500억유로’(64조)에 여론 급격히 반전... ‘2차 국민투표가 필요하다’ 50%, ‘2차 투표가 필요하지 않다’는 3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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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자 어미 ‘모’(母)의 두 점은? → 갑골문에서는 ‘어미 모’(母)와 ‘여자 여’(女)는 같은 모양... 즉 두 점은 아이 젖을 먹이는 여성의 젖꼭지를 의미.(문화, 중국어 중국문화 고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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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삼성, GDP에서 비중 → 30년 동안 5%→21%로 급성장. ‘삼성은 3류다’ 93년 후쿠다 고문 보고서에서 변화 시작... 이전의 삼성은 무변화, 부서 이기주의, 책임 떠넘기기 만연한 조직...(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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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국, 일본 핵무장 가능성? → 맥매스터 美백악관 안보보좌관, 폭스tv 인터뷰에서서 북핵은 韓日에 핵무장 빌미... 중, 러 제대로 북 압박하라 메시지...(세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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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무늬만 KTX인 ‘강릉 KTX’ → 당초 58분 계획했던 청량리∼강릉, 소요 시간 1시간 40분. 시속 120km에 불과... 껍데기만 KTX, 무궁화호 빠르기인데 요금은 KTX 요금.(동아,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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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편의점에서 살수 있는 약 → 13종. 해열진통제-타이레놀, 부루펜/ 감기약- 판콜에이, 판피린/ 소화제- 베아제, 훼스탈/ 파스- 제일쿨파스, 신신파스 아렉스. 겔포스, 설사약 추가 회의... 약사회 반대로 무산.(국민 외)▼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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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