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늬우스(2월 29일 오전)

대충늬우스(2월 29일 오전)


[한국 증시]
한국 증시가 사상 처음으로 2,600pt 상회. 증권, 건설, 의약품 등 최근 상승세를 이어왔던 업종이 주도. 더불어 미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 넘게 급등하자 전기전자 업종 또한 1% 넘게 상승 하는 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수급으로 봐도 외국인이 제약, 건설업을 중심으로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 또한 전기전자 위주로 매수. 

다만, 여전히 기업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 미국의 단기 예산 문제, 지난 금요일 국제유가 풋옵션 매수 증가에 따른 유가 하락 가능성 등이 제기되고 있어 상승세가 이어지지 못하고 있음. 


[아이폰X]
새로 전해진 점: 세 곳의 대만 제조업체가 Pegatron(60%), Foxconn(30%), Wistron(10%)이 EMS를 맡을 것. 일본 디스플레이가 6.1인치 아이폰의 70%를 공급할 것으로 전해짐. 특히, 맥루머에 따르면 전면의 4곳 모두 0.5mm 밖에 되지 않는 초슬림 베젤을 구성하는 Full-Active 6인치 LCD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

기존에 알려진 점: 홈버튼이 없는 풀 스크린 디자인에 트루뎁스 세서를 위한 M자 디자인. 페이스ID와 애니모지를 위한 3D센싱. 현재 아이폰X보다 8.5% 커진 배터리용량. 미국 기준으로 $700~800 사이로 책정된 가격.

6.1인치 아이폰은 아이폰X의 일부 특성과 가격을 절충한 모델로 전망. 맥루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6.1인치 모델은 알루미늄 프레임, 3D터치 부재, 후면의 싱글카메라, 3GB램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


- 새로운 아이폰X와 아이폰X+
맥루머에 따르면, 2세대 아이폰X와 아이폰X+(6.5인치)는 4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 아이폰X+는 기존 아이폰X보다 25% 커진 배터리 용량(3,300~3,400 mAh) 전망.

또한, 애플은 2세대 아이폰X와 아이폰X+에서는 현재의 싱글셀 배터리보다 약 10%의 추가적인 용량을 확보할 수 있는 L자형 더블셀 배터리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

전해진 바에 따르면, 아이폰X와 아이폰X+는 중대한 업그레이드는 없을 것으로 판단. 특히, 트루뎁스 카메라의 업그레이드는 2019년까지는 크게 기대되지 않음. 다만, 저가형 6.1인치 아이폰을 중심으로 판매세는 증가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