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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만경봉 92호, 돈 먹는 하마? → 2002년 부산아시안 게임때 북 응원단에 16억원 지출, 한끼 식비만 2만8000원. 선수도 아닌 응원단에 지나친 대접 비판에 중앙정부는 57%만 시에 보조.(국민)
 

2. 특급호텔 위생 무개념 → 시간 쫓겨 ‘객실 청소 때 변기 수세미로 컵 씻었다’... 전직 객실 청소직원 고백. 직업윤리 저버린 직원도 문제지만 이런 구조 방치한 호텔도 책임.(조선)
 

3. 특정大 채용 우대는 위법? → 제재할 법적 근거 없어. 민간뿐만 아니라 공공기관도 채용에 국가 개입 법적 근거 없어. 외국에서도 부당내용 공개를 통해 간접적으로 불이익 줄 뿐.(문화)
 

​4. 4500억원 쏟아 부은 한국형 자기부상열차 → 영종도 시범운영만 하고 끝? 고속운행이 장점인데 110km중저속 모델로 개발. 수출도 국내 설치 희망 지자체도 없어. 잘못된 첫단추.(중앙)
 

​5. 왜 같은 양인데 병맥주보다 캔 맥주가 더 비쌀까? → 최고 40%까지 더 비싸. 업체, 캔은 병과 달리 재활용 불가능해 원가 더 높다...(헤럴드경제)
 

​6. 중국도 벌써 고령화 걱정 → 2030년 60세 이상 인구 비중 25% 예상... 13.3% 였던 2010년의 두 배 수준으로 높아진다는 것. 흑룡강성등 일부 성은 벌써 연금도 바닥...(아시아경제)
 

7. 냉동만두, 포화지방 주의→ 시중 판매 17개 제품 평균 5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치 44%. 나트륨도 하루 권장치 33%.(중앙)
 

8. ‘최악의 인기 없는 대회로 기록될 수 있는 올림픽에 우리가 구원의 손길을 보내주고 있는 데 대해 남조선 각계도 고마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 북, 평창 참여 선전...(문화)
 

​9. 인공기, 김정은 그려진 티셔츠 → 인터넷 해외구매 형식으로 구매가능. 경찰, 북 찬양 목적 아니면 입는 것 사실상 처벌할 수 없다고. 네이버 판매금지 조치.(동아)
 

​10. ‘정당의 약칭’ → 약칭도 선관위 등록해야 독점 사용권 인정받아. ‘미래당’ 당명 놓고 기존의 청년정당 ‘우리미래당’이 약칭으로 쓰겠다며 선관위에 신청. 통합신당과 당명 다툼.(문화)
 

​이상입니다.


▼4500억 들인 관광용으로 전락할 우려... 영종도 자기부상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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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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