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2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유독 우리나라에서 잘 팔리는 ‘벤츠·BMW’? → 인구 2.5배, 자동차 시장 3.2배 더 큰 일본보다 더 많이 팔려. 벤츠의 경우 지난해 韓 68,861대 vs 日 68,215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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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빚 내서 주식투자 급증 → 주식 투자자 신용거래 융자잔액, 11조4천억원... 사상 최고치. 6개월 전보다 35% 증가. 주가 급등락의 한 요인 된다.(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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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내 휴대전화’ ‘두발’ 규제 → 현재 학칙에 넣도록 되어있음. 교육감 협의회 ‘삭제하라’ vs 교총 ‘삭제하지마라’ 대립. 교총, 교사의 93.4%가 규제 존치에 찬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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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항공기 지연 보상 →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 이달 중 공포예정. 국내선은 1시간, 국제선은 2～4시간 지연 10％ 보상. 비행거리 따라 차등 추가 보상.(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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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불교 육식 금지’ → 초기불교 시대부터 육식이 금지된 것은 아니었다. 불교가 중국으로 간 대승불교에 와서 전면적 금지가 이뤄진다.(문화, ‘불교 음식학’서평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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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창 ‘대북제재 예외’ → ①마식령 스키장 아시아나 항공기(美 제재규정 위반) ②만경봉 92호 입항(한국 제재규정 위반) ③김여정, 최휘 방남(유엔 제재규정 위반),(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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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中공안 ‘스마트 안경’ → 지명수배범 찍어 전송하면 안면인식 기술로 3초내 범인 식별. 中 안면인식 기술 비약적 발전, 악명 높은 공안의 불심검문 방식도 바뀌고 있다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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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최저임금 위반 처벌 → 지난해 6.4배 증가. 올 인상이후 더 늘어날 전망. 각종수당 등 산정체계 복잡해 위반인지 모르는 사업주 허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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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 성인의 17.4％. 이용하는 콘텐트는 메신저(95.5%), 게임(91.0%), 뉴스검색(80.9%), 음악(75.6%) 순... 정통부, 정보진흥원 조사.(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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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평창 기타 → ①오늘 개막. 전야제 주인공은 북 공연단 ②북 건군절 열병식, 작년과 달리 생중계 안해, 평창 고려한 듯 ③김영남, 김여정까지 평창 방남, 김정은 빼고 다온 셈... ④펜스는 최강의 대북 제재 공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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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中공안 ‘스마트 안경’, 지명수배범 찍어 안면인식 기술로 3초내 범인 식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