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아지토스(Agitos)’ → 오륜마크 대신 패럴림픽에서 사용되는 엠블럼. 3개의 곡선을 겹쳐 만든 아지토스는 라틴어로 ‘나는 움직인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국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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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만과 암 → 연세대 연구팀, 20개 암 중 6개암(백혈병, 다발골수종, 췌장암, 자궁내막암, 직장암, 신장암)의 ‘확실한’ 위험요인 확인. 방광암, 위암, 전립선암은 비만과 관계 없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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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과 ‘탕’ → 국은 가마솥 같은 큰 용기에 대량으로 끓여 한 그릇씩 덜어 내놓는 음식, 탕은 한 그릇씩  끓여 용기째 내놓는 것. 지금은 그런 구분 없어져.(동아, 외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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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이돌 스타 입학시키면 해외 유학생 모집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 → 연예인 신입생 입학특혜, 연예인 교수 임용 말썽... 이들을 이용한 대학들도 반성해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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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명태’ → 함경도 명천에 사는 태씨가 잡은 물고기라서 ‘명태’라고 했다는 설은 조선 후기 학자 조재삼의 ‘송남잡지’에 전하는 내용.(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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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버스안에서 음식 못 먹는다 → 서울시 관련 조례 제정. 음료는 물론 떡볶이나 치킨, 아이스크림, 햄버거, 호떡도 기사가 제지할 수 있어. 냄새 등 다른 승객 피해.(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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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앱 → 유튜브. 이용 시간 가장 많아. 유튜브, 카카오톡, 네이버앱, 페이스북 순...동영상에 익숙한 젊은층은 검색도 유튜브로 한다고.(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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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 ‘그 꽃’(고은 시) 등 고은 시 10여편 결국 중고교 교과서에서 퇴출. 교육부,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 출판사들 수정 계획 접수.(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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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중국이 사회 통제와 소수민족 독립 억제 등에 투입하는 ‘국내 안보비용’ → 한 해 약 209조원으로 국방비177조원보다 많아. 中 재정부 지출 분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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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세계 부자 1위 아마존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조스’. 지난해 주가 59% 올라 ②평창 컬링 영미팀, LG청소기 CF 찍는다 ③‘관세폭탄’ 반대한 백악관 경제수석 게리 콘 사임... 강경파 입김 더 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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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패럴림픽 엠블럼 ‘아지토스(Agi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