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대기업 대졸 신입 연봉 → 4000만원 돌파.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 매출액 500대 기업(응답기업 182곳) 대상 조사. 평균 4017만원. 작년보다 3.5％ 증가.(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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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조작, 2시간이면 없는 여론도 만든다’ → 댓글 전혀 없는 기사에 가짜 아이디로 댓글 60개 다니 ‘좋아요’ 붙고 댓글 많은 기사 28위로 상승...(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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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녀학교 방문위한 회사 조퇴 공식업무? → 공가로 처리, 휴가 안 내도 되도록 입법 추진. 현재 초중고의 61%가 퇴근 시간 후에 학부모 상담 시간 잡고 있다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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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몸비’ → Smombie. 스마트 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길을 걸으면서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사람. 운전중 스마트폰으로 인한 사고 2011년보다 2015년 2배 이상 늘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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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빨래 건조기 시장 급성장 → 2년 전에 비해 10배...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야외 건조 불안하고 아파트 거주 등으로 빨래 널 공간 부족한 것도 이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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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콧대 낮춘 위스키 → 국내 위스키 소비 줄자(출고량2008년 286만 상자/ 2017년 158만 상자). 35도 위스키로 시장 활로... 스코틀랜드에서 40도미만은 위스키로 거래금지라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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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휘발유 가격 29주 연속 인상 → 상승폭이 적은 탓에 소비는 오히려 소폭 늘어. 1월 국제유가는 전년동기 대비 24% 올랐지만 환율이 떨어진 탓에 실제 인상효과는 11% 선.(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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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유전자 변형 → 일반적으로 동물(고기)보다는 식물(농작물)의 유전자 변형에 관대한 편. 현재 美 FDA의 승인을 받은 유전자 변형 고기는 빨리 크는 연어뿐...(동아,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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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軍, 미사일 2600기 조기 확보 검토 → 대북 억제력을 위해 북한보다 두세 배 정도 미사일 전력 필요 판단. 북은 1000∼2000여기 탄도미사일 실전 배치... 현재 우리보다 우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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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푸틴 76％ 득표율 4선 성공. 통치 기간만 24년 ②‘가장 좋은 적금, 신문 읽는 지금’, 제62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작품 ③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 공개, 경복궁 홈페이지에 사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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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