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미세먼지보다 심각한 ‘오존’? → 올들어 ‘오존주의보’ 벌써 28회. 지난해 연간 276회. 오존으로 인한 조기사망자는 미세먼지보다 적지만, 장시간 노출되면 호흡기 손상 유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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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몇 일’(x) → 항상 ‘며칠’(o)로 적는다.  ‘몇 일’이라고 적는 경우는 없다. 발음이  '며딜'이 아닌 [며칠]로 어원이 ‘몇 일’에서 온 것이라고 인식 않기 때문.(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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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담배 ‘경고 그림’ 교체 → 오래보면 익숙해져 경각심 줄어... 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규약(WHO FCTC)에서도 경고그림을 주기적으로 수정·보완하라고 권고하고 있다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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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광고료로 ‘택시비 무료’... 성공할까? → 일본, 지붕광고와 인공지능 이용한 승객별 맞춤형 실내 모니터 광고로 요금 무료... 내년 3월 출범 목표. 벤처, 자본금 모집에 나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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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집단탈북 여종업, 北 돌려보내기 수순? → 종편(jtbc)은 당사자들 인터뷰... 기획탈북 ‘의혹 제기’, 통일부는 ‘의혹 검토하겠다’, 민변은 탈북 조작 혐의 전 국정원장 ‘고발’...(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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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탈리아, 서유럽 최초 ‘포퓰리즘 정부’ 탄생 → 대중주의 정당 ‘오성운동’과 반EU, 반난민성향의 ‘극우동맹’ 연정. 세금인하, 난민저지, 복지확대 합의. EU, 난민, 재정건전성 우려.(한경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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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美 테네시주 ‘오크리지’시 → 미국 핵연구 도시. 2차대전 당시 인구 적고 도로, 전기등 조건 좋아 선정. 볼턴, 북 핵시설 해체 후 이곳에 접수해야 발언. 리비아 핵도 보관 중.(한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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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 → 앞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지난해 기준 94％... 독일(99％)～미국(90％) 등과 큰 차이 없지만 뒷좌석은 49％로 독일(99％) ～미국(73％)의 절반 수준.(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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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알렉산더’ → 적진을 혼자 돌파하는 만용에 가까운 전투... 두번이나 치명상. 마지막 부상얼마 후 33세로 요절. 사인에 여러 추측이 있지만 부상후유증이 결정적이었을 것...(동아, 역사학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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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北, CVID 죽었다 깨어나도 못해’... 태영호 탈북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②‘실업급여’ 수급자 사상 최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 ③서울~신의주~중국 철도연결 10조 소요. 북 노동, 토지 감안하면 1/4도 가능... 철도연구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