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북미회담 주요 외신들 반응 → 만남 자체엔 ‘역사적 사건’... 비핵화 구체적 진전없는 공동성명엔 ‘낮은 점수’. 국내 신문들도 식사 메뉴 등 가십성 기사로만 가득...(신문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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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승자는 김정은... 미국이 북한에 또다시 속았다’ → 중앙일보, 미국의 북·미 관계 전문가 8명 긴급 설문... 8명 중 3명이 10점 만점에 3점. 북, 아무 양보 없이 적대 관계 개선.(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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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北, 30년 넘는 核개발 역사 → 1980년대 영변 원자로 건설 첫 포착. 1993년 ‘NPT’ 탈퇴, 核 개발 선언... 2018년 싱가포르 북미정상 회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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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서객수 뻥튀기’ 논란 끝 → 작년부터 부산 해운대, 송정에 휴대전화 빅데이터 방식 도입. 기지국 범위내 30분 이상 머문 숫자 집계... 기존 방식보다 35%~45% 적게 나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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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이로 보면 아버지와 아들뻘 → 1946년생 트럼프(만 71세, 생일 6.14일.. 곧 72살), 1984년생 김정은 34살. 트럼프 대통령 장남, 장녀 이방카(81년생) 보다 어려.(아시아경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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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운트테너’ → 남성 음역을 넘어 여성의 음역대로 노래하는 성악가. ‘카스트라토’가 물리적 거세를 통해 인위적으로 고음을 유지했다면, 카운터테너는 훈련을 통해 여성의 음역을 소화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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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세기의 만남’ 시청률 31% 기록 → 처음 만나 악수하는 순간 31%, 공동합의문에 서명 순간 26.5%...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4곳, 보도채널 2곳의 생방송의 시청률 합산.(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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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세 프라스틱’ 오염, 한국 상위 5개 지역 중 2, 3위→ 1위 영국 어지해안, 2위 인천-경기해안, 3위 낙동강하구, 4위 캐나다 세인트로런스강 5위 독일 라인-마인강. 출처 네이처지오사이언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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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울의 특급호텔들, 내국인 손님이 제일 큰손 → 5~10%선 이던 내국인 손님 비중 근래 들어 20~30% 선으로 급증. 젊은층 중심으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 추구’ 트렌드 영향.(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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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치킨집에서 월드컵 영상을 틀 경우 →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에 따라 100인치 이하 실내 스크린으로 축구 중계 영상을 틀 경우 일일 대당 10만원을 내야 한다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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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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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치킨집등 월드컵 중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