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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미세먼지 오전, 토요일에 높아 → 하루 중 새벽에 가장 낮고 10~11시가 가장 높아. 요일별로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높아져 토요일 최고. 결국은 교통량, 산업 활동량에 비례.(문화)
*새벽 운동 괜찮다는 얘기?
 

2.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노인, 노교수들이예요. 그들이 사라지면 순식간에 달라질 거예요’ → 日 아베 정부의 무기개발 계획에 일본 대학들이 거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전쟁의 기억이 있는 일본 노년층은 아베에 대한 거부감 커.(동아, 2008 노벨물리학상 마스카와 도시히데 교수 인터뷰 중)
 

3. ‘발포주’ → 알콜 도수, 탄산 등은 맥주와 비슷하나 맥주의 높은 주세를 피하기 위해 원료 중 맥아 등의 비중을 낮추어 ‘기타 주류’로 분류받아 가격을 다운시킨 제품.(아시아경제 외)
 

4. 수소차, 휘발유차보다 안전? → 산업부 자료 배포. 한국산업안전공단과 미국화학공학회에 따르면 자연발화 온도, 독성, 불꽃온도, 연소속도 등을 평가한 수소의 종합 위험도는 1로 가솔린(1.44), LPG(1.22), 도시가스(1.03)보다 낮다고(서울 외)
 

​5. 산후조리 → 산후조리원 이용 75.1%로 가장 비율 높아. 평균 13일 이용에 220만원 지출. 복지부 지난해 처음으로 실태 조사.(문화)
 

6. 전국 최고가 아파트 → 81억, 지난해 거래된 서울 지역 최고가 아파트, 용산구 ‘한남더힐’.(헤럴드경제)
 

​7. ‘들어 오실게요’를 위한 변명 → 틀린 말이지만 병원 등에서 일상적으로 쓰여. ‘들어오세요’라는 명령문 보다 공손한 느낌. 아기들에게 ‘맘마 먹자’ 청유형 쓰는 것과 같은 이치.(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8. 중 2병’이라는 말이 처음 사용된 일본 → 중학생 10%가 ‘등교거부’ 성향. 이유로는 ▷피곤해서(44.9%), ▷일찍 일어날 수 없어서(33.6%),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어(30%)... 순.(문화)
 

9. 유기동물 안락사 → 현실에선 기준 없이 ‘밀어내기 살처분’ 일상화... 2017년 기준 국내에서 발생한 유기동물 10만 마리 중 약 20.2%가 안락사.(경향)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22조 : 기증, 분양이 곤란한 경우 등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경우 안락사 인정
 

10. 사라져가는 돼지 저금통 → 국내 유일 제조업체, 12년전 돼지해엔 하루 20만개 나가. 올해 적은 날은 하루 5000개에 그쳐. 동전 안쓰니 수요 없는 것...(한경)▼
 

​이상입니다.
 

▼12년전 돼지해엔 하루 20만개 나가던 돼지저금통.
 올해는 적은 날엔 5000개 불과... 동전 안 쓰니 저금통 수요도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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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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