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 대기업을 비방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1인 시위를 한 사업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로 과자를 만들어 대형마트 등 시중에 유통해 온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자그마치 35톤이나 되는 양이랍니다.
3. 최근 월드컵 개최지 선정 과정의 비리 의혹이 계속 제기되는 가운데 제프 블래터 FIFA회장은 2022년 월드컵이 예정대로 카타르에서 열릴 거라고 재차 강조했답니다. 
4. 침침하던 노안이 또렷하게 보인다면 백내장을 의심해봐야 한답니다. 
백내장이 진행되면 수정체가 굳는데, 이때 굴절력이 커지면서 초점이 맞춰지는 일시적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5.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서 유통되는 절임배추를 수집해 조사한 결과 잔류농약과 식중독균 등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6. 중국으로부터의 분리·독립 움직임이 끊이지 않는 티베트에서 애국심을 고취한 노래를 부른 가수들이 잇따라 징역형 등 중징계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7. 성형외과 관련 소비자 상담은 지난해 4천8백여 건, 올해 9월까지는 3천7백여 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이 중 수술 결과에 대한 불만족이 69.5%로 가장 많았습니다.
8.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는 북한이 주요 관광지·관광코스·숙박시설 등을 상세히 소개한 웹사이트, '조선의 오늘'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9.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청와대 비선 의혹과 관련 문건 유출을 두고 '결코 있을 수 없는 국기 문란행위'이며 '의혹 제기 자체가 문제'라고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10. 중국이 저가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에서도 초저가의 파상공세에 나설 태세입니다. 
공격적인 시장 확대 전략에 삼성전자와 애플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11. 어제 첫눈다운 첫눈에 옥션이 '첫눈이 내리면' 이라는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2030세대는 '내 몸 걱정'을, 4050세대는 '집 걱정'을 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장갑·패딩, 호빵·어묵 등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12. 네이버 집계 결과, 올해 최다 검색어로 '세월호'가 꼽혔습니다. 
분야별로는 도서분야로 '비밀의 정원' 인물은 '김연아', 영화에서는 '겨울왕국' 등이 꼽혔습니다. 
13. 경찰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에 나섭니다. 
내년 1월까지, 두달간 특별단속을 하며, 교통 사망사고가 많은 지점과 행락지 주변 도로까지 단속 장소를 확대하고, 시간도 새벽 6시까지 연장할 계획입니다. 
14. MB정부 시절 해외 자원개발을 주도했던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자원공사가 MB 5년간 약 1천500억원의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 농심이 허니버터칩을 벤치마킹한 새 과자 개발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16. 시중에 유통되는 천일염 1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최고가와 최저가 제품의 가격 차이가 16배에 이르지만, 수분·마그네슘 함량 등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 술을 마신 채 3세 유아의 수술에 나섰다 물의를 일으킨 대학 병원 의사가 파면됐습니다.
18. 축구 국가대표 차두리는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어워즈에 참석해 이번 2015 호주 아시안컵 이후 대표팀을 은퇴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19. 진웅섭 금감원장이 농협에서 예금주 몰래 인출된 사고와 관련 "텔레뱅킹 등 비대면 전자금융사고의 원인 등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말했습니다. 
20. 두유업계 1위 정식품이 대리점에 제품 구입을 강요하다 적발 됐습니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갑을' 관계에서의 '밀어내기' 불공정 행위는 두유시장 업계도 피해가지 않았습니다. 
21. 직장인의 절반은 “크리스마스에 계획 없다” 고 합니다. 내가 그런데...
포르투칼에서 광우병이 발생했고, 네덜란드에선 AI 가 확산중이랍니다. 
이집트 시민혁명으로 구금됀 무바라크 전대통령이 무죄 선고를 받고 곧 풀려난답니다. 
무디스가 일본의 신용등급을 전격 강등 함으로써 우리보다 낮아졌습니다. 
 
오늘도 춥다니, 다들 따듯하게 입고 출발 하세요~^^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