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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반성과 사과”를 사면의 전제조건으로 내걸자, 국민의힘이 반발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치적 재판으로 억울함을 주장하는 사건에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것은 사면을 않겠다는 말과 마찬가지”라고 밝혔습니다.
그건 하야한 이승만이 국부이고 살인마 전두환에 인사 다니는 댁들 생각이고~

2.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힘이 물밑에서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당선 가능성 있는 우리 후보를 낼 것"이라고 말했고 나경원 전 의원은 "안철수 지지율이 얼마 못 가 바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권의 목적이 정권 창출인데... 이러다 대권 후보도 꿔다 쓸 듯...

3.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저를 장관 후보로 지명한 이유는 '검찰개혁의 마무리 투수가 돼 달라'는 뜻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사들이 검찰개혁에 동참해달라는 간곡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의 대상은 맞는데 개혁의 주체는 될 수 없다는 거... 여태 보고도 몰라~

4.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부의 성과나 노력을 알아달라고 호소하기 전에 지난 잘못에 대한 통렬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며 사법권 남용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법관 공격과 재판 독립 침해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왜 욕먹어야 하는지는 알지만, 욕하면 가만 안 넵둬”라는 거지 지금?

5. 윤석열 검찰총장이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윤 총장은 현충원 현충탑에 헌화・분향을 마친 후 방명록에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바른 검찰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정권에 헌신한 선배 검찰은 있었어도 조국에 헌신한 양반은 없지 아마~

6. 경찰은 고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에 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사실관계 확인에 한계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사망 경위는 고인과 유족의 명예와 2차 피해 가능성 등을 고려해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죽하면 목숨까지”에서 그 ‘오죽’을 당신은 진짜 자신하십니까?

7.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사회 곳곳이 포퓰리즘과 위선, 거짓으로 흔들릴 때 우리는 늘 언론으로서 할 말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방 사장은 “그것이 바로 국민과 깰 수 없는 약속이었으며 그 약속을 지켜왔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하하하하... 이거야 원~~~

8. 광복회가 지난해 친일반민족행위자 26명의 은닉재산 총 171필지를 찾아내 법무부에 국가귀속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복회가 국가귀속을 신청한 은닉재산은 면적 293만9525㎡로 시가는 3000억 원 상당입니다.
혹시, 위에 할 말은 하고 산 언론사는 은닉 재산 없나요? 궁금해서~

9.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을 다음 달 말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병원·시설 거주 고령자 대상으로 우선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에 대해 명단 파악과 사전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하고 우리 기레기님들도 우선 접종 대상에 넣어주세요~

10.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방역수칙 위반을 신고해 포상받는 '코파라치'가 논란입니다. 생활 속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효율적이라는 의견과 무분별한 신고로 피해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그런 우려하지 말고 코파라치 설 자리 없도록 방역수칙이나 잘 지키자고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받아들이며 인정할 때 모든 일이 잘 풀린다.
​- 루이스 L 헤이 -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 하면서 누굴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열심히 사랑하고 나누며 살아도 모자란 인생입니다.
년 초부터 한파가 기승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뜨거운 사랑이 필요합니다.
새해 사랑 많이 받으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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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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