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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인, 중국보다 일본에 더 호감 → 韓日 양국 성인 남녀 1000명 국민상호 인식조사. 중국에 대한 호감도 10.7% vs 일본 20.5%. 작년엔 中 16.3% vs 日 12.3%로 반대.(문화)


2. 실거주 이유로 갱신 거절해놓고 두달 살다가 집을 판 집주인, 손해배상 책임은? → 명문 규정은 없지만 이직이나 이민 등 불가피한 사유 있으면 인정. 애초부터 거주 목적 없었다면 문제돼.(중앙)


3. 유럽의 한류 열풍 → 독일 자르브뤼켄. 인구 20만의 이 조용하고 아담한 도시에도 요즘 한류 열풍이 대단하다. BTS 팬이 많아지며 市가 운영하는 교양강좌에 한국어 강좌가 4개나 개설됐다.(헤럴드경제, 현지 주재원 칼럼)


4. 20대 사망자의 절반은 ‘자살’ → 지난해 20대 사망자 수는 2706명으로 이 가운데 고의적 자해(자살)로 인한 사망은 1471명 으로 전체의 54.3%에 달해. 통계청. (매경)


5. 코로나 스트레스 탓? → 美, 지난해 살인범죄 30% 늘어. 감소하던 폭력사건도 4년만에 첫 증가세. FBI, 범죄통계. 살인의 75%가 총기 소지자가 일으킨 것 이라고.(문화)


6. 조사마다 다른 여론조사 결과... 왜? → 최근의 예로 20일 발표된 조사, ▷KBS·한국리서치는 이재명 27.8% vs 윤석열 18.8%, ▷tbs·한국사회여론연구소는 윤석열 28.8% vs 이재명 23.6%... 같은 기간, 같은 기관이 동일 항목으로 조사해도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고. (문화)


7. 강제징용 첫 자산매각 명령 → 대전지법, 27일 강제징용 피해자 2명이 신청한 미쓰비시중공업 상표권과 특허권 현금화 인정. 대법원이 자산압류 정당하다 판결한 이후 이를 첫 적용한 하급법원 사례. 미쓰비시측 즉각 항고 방침, 일 정부, 강한 유감 표명.(경향)


8. 수능감독관에게 받는 이런 서약이 인권침해? → ‘임무에 충실함은 물론 시행과정에서 지켜야 할 모든 사항을 엄수하며, 만일 그러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서약합니다’. 인권위, 서약서 제출 폐지 권고.(세계)


9. ‘부동산’의 나라 중국 → 부동산은 중국 GDP의 최소 15%, 최대 30% 추정. 고용에서도 건설과 부동산 비중은 16%. 일본 니혼게이자이, 중국 부동산 거품은 1980년대 일본 수준 넘어. 헝다사태로 중국 경제 침체 가능성 경고.(아시아경제)


10. 지난해 서울에서만 주정차 민원 100만건... → 2016년 53만건에 비해 5년 만에 2배로 늘어. 서울의 주차장 확보율은 137%로 주차난 해소 기준 200%에 절대부족.(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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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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