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1/2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전두환의 미납 추징금 956억여 원을 환수할 입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전두환 씨가 죽음으로도 역사와 정의의 심판을 벗어날 수 없다”며 “그가 남긴 것에 대한 분명한 청산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29만 원밖에 없다는데 이번에 들어온 조의금까지 잘 챙겨 받아야겠어요~
2. 송영길 대표는 국민의힘을 겨냥해 "저쪽은 김한길, 김병준 모시고 김종인 위원장 합류는 논란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우리는 보다 더 젊게 여성과 청년 중심으로 계속 전진 배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닌 것처럼 젊다고 다 청년도 아니라는 거~
3. 이재명 후보 측은 김종인 전 위원장과의 회동설에 대해 "김 전 위원장을 만나 나눌 이야기가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민주당 일각에서 김 전 위원장을 접촉하고 있다며 이 후보 선대위 합류 가능성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똥개도 아니고서야 남이 먹다 버린 x을 주워 먹을 이유가 있나~
4. 국민의힘 선대위 인선을 두고 김종인 전 위원장과 윤석열 후보 간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당 대변인들이 윤 후보 측 움직임에 대해 공개 비판에 나섰습니다. 신인규 상근부대변인은 “배가 산으로 간다”고 전했습니다.
그나마 산으로나 가면 다행일 텐데 말이지… 기억 안 나? “한 방에 훅 간다”
5. 김종인 전 위원장의 '몽니'에 윤석열 후보의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만약 김 전 위원장의 합류를 극적으로 이끌어낸다 해도 '상왕 논란'이 재현될 수 있어 윤 후보가 ‘딜레마'에 빠졌다는 분석입니다.
같은 노인들끼리도 레벨이 다른 모양입니다. 좀 더 쳐주지 그랬어~
6.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전 위원장이 선대위에 합류하지 않더라도 '밖에서 돕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부인한 데 대해 "그래요? 허허"라고 반응했습니다. 또 "나는 우리 김종인 박사와 관련된 얘기는 이제 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바닥에 왕자는 새겨도 김종인을 상왕으로 모시진 않겠답니다~
7. 황교안 전 대표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위해서라도 예우를 갖춰서 우리 고 전두환 대통령님을 정중히 보내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전 대표는 “모든 지도자의 공과는 역사적으로 평가가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살인마 전두환이 “정치는 잘했다”는 윤석열의 평가는 있더라고…
8. 전두환 빈소에는 전두환 정권의 최고 실세로 꼽혔던 허화평, 정권 2인자였던 장세동, '하나회 막내' 강창희 등의 '5공 인사'들이 전두환의 성과를 강조하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이들은 전두환을 “위대한 전 대통령”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전두환 매장할 때 모조리 ‘순장’을 해도 시원찮을 인간말종들… 개새…
9. 2회 이상 음주운전의 경우 가중처벌하도록 정한 도로교통법 조항이 위헌이라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과거 위반행위를 근거로 재범 음주운전 행위자에게 책임보다 과도한 형벌을 규정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래 형벌이란 게 재범의 경우 가중 처벌토록 하는 게 맞지 않나? 아니었어~
10.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한 가운데 일본에서만 신규 확진자가 급감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덕희 경북의대 교수는 "일본은 자연감염을 막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현재 ‘K-방역'의 치명적 오류를 보여준다고 주장했습니다.
섬나라 일본을 제외한 세상 모두가 오류라고 해야 맞지 않나? 왜 우리만?
김종인 "나한테 최후통첩했다고 주접떨어놨던데” 비난.
"김종인 이름 빠졌다" 윤석열, 선대위 주요 인선 단행.
손혜원, ‘목포 투기’ 의혹 항소심 무죄, 명의신탁 벌금형.
수산업자 렌터카 제공 의혹 김무성, 경찰 소환 조사.
아무리 똑똑해도 형편 어려우면 70%는 의대·SKY 못 가.
화살 하나는 쉽게 부러져도 화살 한 묶음은 절대 부러지지 않는다.
- 칭기즈칸 -
익히 들어 아는 말이지만, 칭기즈칸이 한 얘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누가 했던 이 얘기의 뜻은 익히 들어 아는 얘기처럼 그 뜻 또한 익히 아는 내용일 것입니다.
‘투표가 밥 먹여 준다’는 얘기는 5세훈 때문에 생긴 얘기인지 아닌지 좀 헷갈리긴 하지만, 그 투표가 밥이 되기 위해선 잘 보고 잘 찍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주변에 그 밥을 나눌 친구 하나쯤 챙겨두면 맛있는 밥이 되지 않을까요?
이번 주말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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