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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허경영에 대한 관심도가 예전만 못한 이유? → 유력 대선후보들이 서로 경쟁하듯 '선심성 정책' 남발하면서 전 국민에게 돈을 현찰로 나눠 준다는 허경영식 공약들을 내 놓은 것 도 한 이유...(아시아경제)


2. 적과의 동침? → 삼성 TV에 LG OLED 패널 탑재 결정. 커지는 세계 시장 대응에 삼성 자체 생산량(2%)으로는 한계, 전 세계에 OLED TV 패널을 사실상 독점 공급 중인 LG디스플레이와 손잡은 것.(헤럴드경제 외)


3. 바람이 안 불어 유럽 전기가격 폭등? → 겨울한파 예보, 러시아 가스 차단 우려 등에 에너지 가격 폭등. 특히 바람 없어 풍력발전 급감 한 것도 한 몫. 독일은 풍력발전 최고치의 1/10에 불과하다고.(문화)


4. ‘자율주행 4단계’ → 정해진 구간에서 운전자 개입 없는 단계의 자율주행을 의미한다. 차에서 아예 운전대를 없앤 5단계로 가기 전 단계. 지난달 30일 서울 상암 6.2km 구간 시범택시 운영 중.(동아)▼


5. 나훈아, ‘욕을 먹는 것도 알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는 것도 알지만 내가 모범적으로 잘해야 한다’, ‘답답해도 입 벌리지 말고 ‘음’으로 대신해 달라‘ → 나훈아, 콘서트에서 관객에게. 부산에 이어 서울 공연도 강행, 3일간 5회 공연에 2만5000명이 관람.(문화)


6. 10명 중 3명 ‘여윳돈 생기면 빚 갚기보단 부동산 사겠다’ → ‘부동산 사겠다’ 27.1%, ‘부채 상환하겠다’ 21.3%... 통계청·한국은행·금융감독원, 2만가구 조사. 작년보다 부동산 구입은 3.1%P 증가한 반면 부채 상환은 1.7%P 감소.(헤럴드경제)


7. 국내 AZ·얀센 백신 접종자 928만명 → AZ나 얀센형 백신이 오미크론에 방어력이 거의 없다는 연구 속속 나와. 그러나 3차 접종을 했을 땐 예방 효과가 80% 수준으로 올라간다는 보고 있다고.(한국)


8. 결국 홍콩 입법회 90석 중 89석이 친정부 진영 → 민주진영, 전체 의석 90석 중 70석 간접 선출토록한 선거제에 반발, 후보 안 내. 투표율도 역대 최저 30.2%... 美·英·加·濠 등 5개국 공동성명, ‘홍콩선거제 민주적 요소 무너져’.(세계)


9. 주한 미국대사 1년째 공석 → 지난 1월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전 대사가 떠난 뒤 줄곧 공석. 바이든 행정부의 인선 속도 자체가 워낙 늦다는 지적. 세계 189개국의 미국대사 가운데 아직도 93개(49.2%)가 공석. 일본 대사는 지난 18일 임명.(중앙)


10. ‘크리스마스’ → 정부의 공식 명칭(‘관공서 공휴일 규정’)은 ‘기독탄신일’이다. 여기서 ‘기독’은 그리스도의 중국어식 음역어 ‘기리사독(基利斯督)’을 줄인 말이라고.(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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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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