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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1/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예산안에 제동을 걸어 5조 원을 확보한 뒤 10대 민생 사업에 투입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부자 감세 저지 등을 통해 기초연금 예산도 1조 6000억 원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예산안 원안대로 통과 안 시켜주고 날리면 이xx들 쪽팔려서 어떡하냐?

2. '10.29 참사' 책임론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가뜩이나 냉랭하던 정치권을 더욱 얼어붙게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까지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해 처리해야 하는데, 여야의 날 선 대립이 적잖은 걸림돌이 되리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 예산안에 반대하는 것이 걸림돌이라는 거지? 에라이~

3. 박홍근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10.29 참사 추모 종교 행사에 사흘째 참석한 것과 관련해 "사과다운 사과를 접하지 못했단 여론이 높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금은 석고대죄하며 무한책임을 지는 자세"라고 강조했습니다.
“죄송한 마음”이라는 말은 ‘죄송할 일은 하지 않았지만, 죄송하다’는 뻘 소리~

4. 윤석열 정부 출범 6개월을 동안의 분야별 정책 평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해서 사실상 낙제점이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조기 입학 문제로 시끄러웠던 교육 분야는 ‘잘하고 있다’는 17%, 인사 긍정 평가는 19%에 불과했습니다.
코로나19 긍정 평가가 43%라는 건 각자도생을 그럭저럭 했다는 얘기~

5. 10.29 참사에 대한 경찰과 정부 당국의 책임이 뚜렷하게 드러나기 시작하자 돌연 국민의힘과 전직 대통령실 비서관이 방송과 유족, 문재인 정부 등에 책임을 떠넘기는 주장을 피고 있습니다. 야당과 여론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이래도 여전히 국민의힘 지지율이 30%대라는 거 보면 정말 ‘노답’이다~

6. 권성동 의원은 '10.29 참사' 추모 집회를 개최한 시민단체를 강력 비난했습니다. 권 의원은 "사고를 겪자마자 타인의 비극을 정치투쟁의 도구로 악용하기 위해 현수막을 바꿔 단 채 감이 '추모'라는 단어를 입에 담고 있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이 인간은 반성을 할 줄 몰라요… “나 같으면 혀 깨물고 죽지”~

7. 김기현 의원은 10.29 참사와 관련해 민주당에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사고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못된 '적폐 DNA'를 버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가 애도 기간 이후 예상되는 야당의 공세 차단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 생긴 것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진짜 생긴 대로 논다”는 거~

8. 핼러윈 축제 전 안전사고 우려가 담긴 용산경찰서 정보보고서가 작성됐지만 묵살됐고, 참사 후엔 정보과장 주도로 해당 보고서가 삭제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심지어 보고서를 작성한 정보과 직원을 회유하려 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이것도 문재인 정부 당시 경찰들이라고 문 정부 탓하지 않을까? 그럴 걸~

9. ‘10.29 참사’ 당시 경찰과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을 연결하는 재난안전통신망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재난 관련 기관이 소통할 수 있는 전국 단일 통신망으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지난해 구축 완료됐습니다.
세월호 참사 그때도 안 구했고, 10.29 참사 지금도 안 구했다… 이놈들아~

10. MBC는 '이태원 참사'가 아닌 '10.29 참사'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특정 지역 이름을 참사와 연결 지어 위험한 지역으로 낙인찍는 부작용을 막고, 해당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또 다른 고통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는 뜻입니다.
깊이 공감하며 저는 ’윤석열 참사‘로 부르고 싶습니다만, 꾹 참겠습니다~

11. 10.29 참사 이후 신문 사설을 보면 조선일보가 유독 튑니다. 대부분 언론이 경찰과 함께 정부의 책임을 함께 거론하는 반면 조선일보는 집중적으로 경찰 책임을 묻고 ‘재난의 정치적 이용’을 경계하는 사설을 집중적으로 내고 있습니다.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고, 김일성 장군 만세를 불렀던 조선인데 이정도야~

12. 일본 해상자위대가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역대 두 번째 국제관함식을 개최했습니다. 관함식은 군 통수권자가 함대와 장병을 사열하는 의식으로, 기시다 총리가 승선한 항공모함급 호위함 '이즈모'에 우리 해군이 거수경례했습니다.
야스쿠니 참배는 관습이고 해상자위대기는 욱일기와 다르다는 니네 정체가 뭐니?

13. 지난 7월 19일 '윤석열-한동훈-김앤장 변호사' 청담동 술자리에 참석한 인사의 녹음된 목소리가 있다는 주장과 함께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명함이 공개됐습니다. 이 전 총재 측은 여전히 사실관계는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목소리만으로는 택도 없어요~ 김학의 얼굴도 구분 못하는 검찰인데~

14. 대장암은 식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암인 만큼, 음식 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초가공식품’을 조심해야 하는데, 초가공식품으로는 탄산음료ㆍ스낵과 쿠키ㆍ초콜릿ㆍ사탕ㆍ빵과 케이크ㆍ시리얼과 인스턴트식품이 해당합니다.
이거야 원~ 나의 대장이 그동안 무슨 일을 겪은 건지… 아임 쏘리~

민주, 소상공인의 날 맞아 "지역화폐 예산 되돌리겠다".
'재산 축소‘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경찰 소환 조사.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보자 "더 많은 증거 가지고 있어".
전광훈 목사 " 이태원 참사는 북한 공작일 것“ 주장.
박홍근 “윤의 사과, 반려견 토리에게 준 인도 사과뿐”.
이재오 "이태원 참사 무슨 전 정부 책임을 따지느냐" 비판.
촛불 든 청년들 "윤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 정말 책임 없나“.

우리가 세운 목적이 그른 것이라면 언제든지 실패할 것이요, 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것이면 언제든지 성공할 것이다.
- 도산 안창호 -

항상 나의 말과 행동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의 말과 행동을 당신이, 당신의 말과 행동을 내가 그렇게 점검하고 비판하며 우리가 되었을 때 분명 옳은 목표를 세우게 되고 그 결과는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우리가 더 큰 우리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당신이 함께여서 항상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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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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