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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헌재, 마은혁 합류해도 8인 체제 결론 전망.
1.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임명되더라도 법조계에서는 전례에 따라 '8인 체제'로 윤석열 탄핵심판 결론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헌재는 내부적으로 법률 검토를 거쳐 마 후보자가 합류하더라도 반드시 변론 재개를 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말인즉슨 마은혁 재판관이 임명되지 않더라도 윤석열을 파면하는 데는 아무 문제 없다는 말씀~

헌법학자 다수 “윤 탄핵 만장일치 인용“.
2.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헌법학자 다수는 윤석열이 8:0으로 파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 활동 방해 등 주요 탄핵 사유에 위헌·위법성이 중대하고 헌재가 탄핵 인용 결정을 통해 헌법을 수호해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이건 헌법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상식적으로도 알 수 있다는 겁니다. 비상식적인 놈들만 모르지…

최상목 "박수영 단식 그만해야".
3.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박수영 의원의 단식에 대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중단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최 대행과 박 의원은 서울대 법대 82학번으로 동기이며 가까운 친구 사이인데, 최 대행은 정치적 오해를 의식해 박 의원에 대한 공개적 언급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꼴랑 3일 금식하고 ‘초췌한 몰골’ 해가면서 헌법을 위반하라고 종용하고 있으니 덤앤 더머냐?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도이치 주범 등장.
4. 민주당은 금융감독원을 향해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조사 결과를 즉각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김건희 씨가 연루됐을 가능성을 집중 제기하며 국민의힘을 향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에 협조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도이치로 해먹은 놈들이 삼부토건으로 또 해 먹은 것만 봐도 이 정권이 뭔 짓을 했는지 안다니까~

윤상현 “윤과 국힘 결별은 이재명 희망 사항“.
5. 윤상현 의원이 이재명 대표가 85일 안에 국민의힘이 윤석열과 단절을 선언할 것이라 발언한 것에 대해 “그 꿈은 헛된 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윤 의원은 “꿈도 정말 야무지다”라며 “제1야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상대 당에 저주를 내리는 모습이 한심스럽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민의힘이 지난 3년간 ‘기승전 이재명’만 외치면서 저주를 퍼부은 건 어떻게 생각하냐?

김성훈, ‘비화폰 불출대장' 검찰에는 넘겨.
6.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경찰의 압수수색에는 제출하지 않았던 '비화폰 불출대장'과 일부 비화폰 통화내역을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호처는 그동안 수사기관의 압수수색 등에 일절 응하지 않다가 검찰에만 '보안상 기밀 자료'를 제출한 이유를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한동훈의 검찰로 이어지는 검찰공화국… 다 이러는 이유가 있다는 거~

한때 이준석 변호했던 이병철 ‘이준석’ 고발.
7. 이준석 의원을 한때 변호했던 이병철 변호사가 “이 의원이 ‘명태균 게이트’에 연루돼 있다”며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한때 이 의원을 변호했던 인물로 최근에는 허은아 전 대표를 도우면서 이 의원과 대립하고 있습니다.
양머리 걸어 놓고 개 팔던 이유가 국민의힘이나 이준석이나 온통 동물들 있는 동물의 왕국이라는 거.

진종오 “그날, 한동훈 지키지 못해 아쉬웠다”.
8. 진종오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 사퇴 정국을 떠올리며 “한 대표를 지키지 못해 아쉬웠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원은 “협치하지 못한 대통령과 탄핵의 강에서 반성 없는 여당의 고성들 속에서 공정과 상식이 후퇴한 정치를 걱정하던 국민들의 모습이 눈에 선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내란을 저지른 윤석열 하나 지키겠다고 당대표 쫓아내는 정당이 바로 당신이 몸담은 국힘이라는 거.

명 씨 아내 “홍카콜~은 누가 지어줬지?”
9 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 씨 소유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조사 결과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에 올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명 씨 아내는 최근 “홍카콜라는 누가 지어줬지”라며 홍 시장 유튜브 채널명을 명 씨가 지었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차라리 명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는 했지만 위법한 일은 없었다고 하지… 에이 비루한 인간들아~

명태균, ‘빚 갚으라’ 독촉하자 ’선거법 고발‘ 엄포.
10. 명태균 씨가 홍준표 대구시장 측근으로부터 빌린 돈을 갚으라고 재촉받자 “홍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할 수 있다”고 말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돈을 빌려준 홍 시장 측근은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한 인물로 당시 여론조사가 위법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래서 사기꾼 양아치 한테 걸려들면 헤어 나오지를 못한다는 것이고 그런 인간이 30명이라는 거~

명태균 수사 어떤 정권이든 수사할 수밖에 없어.
11. 민주당이 명태균 특검법이 무산될 경우 '될 때까지 재발의하겠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피할 생각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박성준 의원은 “명태균 특검법의 정당성과 당위성이 더욱더 강화됐다. 이런데도 최상목 권한대행이 거부할 수 있을까"라며 최 대행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명태균의 통화 녹취가 나와도 특검을 거부하는 이유… 바로 범인이니까~

건진과 이철규, 장제원까지 ‘캐비넷’ 열리나.
12. 장제원 전 의원이 성폭력 혐의로 수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에선 헌재의 윤석열 탄핵심판 의결을 앞두고 검찰 '캐비닛'이 열린 게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친분을 과시했던 건진 법사부터 이철규 의원 아들 마약 사건이 차례로 터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이놈의 정권은 가만두면 캐비넷에서 썩은 내가 진동을 해서 오래 묵힐 수도 없었을 거야~

서부지법 사태 구속된 청년의 “영치금 넘쳐”.
13.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폭력 시위를 벌이다 구속기소 된 사람들이 윤석열 지지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30대 남성은 옥중편지를 통해 영치금이 넘치게 들어 오고 격려 편지를 통해 석방 후에 취업 약속까지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영치금도 넘치고 영웅 대접도 받는데 기왕에 하는 빵 생활 슬기로운 감빵 생활하며 오래 살기 바래~

‘윤 지지’ 국민변호인단, 무제한 기자회견 돌입.
14. 윤석열 지지 모임인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이 헌재 앞에서 무제한 기자회견에 돌입했습니다. 국회에서 의사 진행을 지연할 목적으로 하는 필리버스터처럼 탄핵심판 기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계속 진행하면서 헌재에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이런 걸 보고 최후의 발악이라고 하는 건데 이런 열정으로 윤석열 말고 나라 걱정 좀 해라 인간아~

국힘, 1000만 명에 50만 원 쏜다.
15. 국민의힘이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현금성 예산 규모가 최대 11조 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소상공인 1인당 100만 원, 취약계층 1인당 최대 50만 원 선불카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던 '선심성 돈 풀기'에 가세한 것입니다.
이재명이 하면 복지 포퓰리즘이고, 지들이 하면 정당한 복지 정책이냐?… 이게 내로남불의 극치~

‘K 엔비디아’ 발언 이어 ‘국부펀드’ 꺼낸 민주당.
16. 민주당이 전략산업 부흥의 핵심 열쇠로 ‘국부펀드’를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부펀드는 정부가 직접 소유하며 자산을 운용하는 기관을 말하는 것으로 성장 우선 담론을 실현하려면 시장원리에만 맡겨두기보단 국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국민을 섬기고 잘살게 하자는데 폄하와 비난만 하지 말고 토론과 논의를 할 생각은 없는 건지 원~

조국혁신당 "들러리 눈에는 들러리만 보여“.
17. 조국혁신당이 야권 후보를 모두 모아 단일 후보를 선출하는 ‘완전국민경선’를 두고 '이재명 대관식'이라는 비판이 나오자 "혁신당이 다른 당 후보 들러리 서는 일을 이렇게까지 고생해 가며 할 이유는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들러리 눈에는 들러리만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대도 아니고 경선을 한다고 해도 저러는 걸 보면 왜 계엄령을 계몽령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죠?

오는 10일 우원식-의료계-정부 머리 맞댄다.
18. 오는 10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의료계, 정부 관계자가 국회에서 토론회를 엽니다. 지난해 2월 전공의들이 사직한 이후 전공의 대표가 국회 토론회에 발제자로 직접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국회 토론회가 출구가 보이지 않는 꽉 막힌 의·정 갈등을 푸는 단초가 될지 주목됩니다.
전공의가 사라진 종합병원에 무슨 미래가 있는 건지… 의료체계의 정상화 빨리 되돌려 놉시다~

김경수 "이낙연은 너무 멀리 갔다“.
19.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범야권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경우 "너무 멀리 나갔다"며 민주당과의 통합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극우 세력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극우를 단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연대의 대상에서 이 전 총리는 배제했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안위와 일신을 위하는 인간이야말로 반국가, 반민주 세력이라는 걸 명심해야 함~

‘국보법 재심 무죄’ 민병두 형사보상 받는다.
20. 1980년대 신군부에 맞서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민병두 전 의원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2억9000만 원대의 형사보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형사보상은 억울하게 형 집행을 당했다가 무죄가 확정된 사람에게 국가가 손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입니다.
형사 보상금에 대해 국가뿐 아니라 선고를 내렸던 판검사 모두에게도 일정 정도 책임을 물어야 함~

이재명 AI투자 관련 “뒤에서 욕하지 말고 공개 토론하자”.
전직 국회의장 7명·총리 4명도 “개헌 논의 참여“ 압박.
국방부 인사기획관 "김용현, 경호처장 때부터 인사 개입".
민주당 "무주택 청년 세대원도 주택청약 소득공제" 추진.
황운하 "윤, 본인도 탄핵 '인용'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할 것“.
전한길, 한동훈 옹호 해명하며 “한동훈 배신자, 호래자식”.
한동훈 “친윤계, 대통령 만났다 자랑할 시간에 직언했어야".
대통령 임기 3년 단축 개헌 반대 59.5% vs 찬성 28.9%.
검찰, 이틀 동안 '여론조사 조작 의혹' 명태균 추가 조사.
방심위 팀장 양심고백 “류희림 쌍둥이 동생이 민원 제기".
오세훈 “명태균과 전화로 싸우다 '현피' 뜨고 관계 끊어".

인생에서 성공을 하려거든 끈기를 죽마고우로, 경험을 현명한 조언자로, 그리고 신중을 형님으로, 희망을 수호신으로 삼으라.
-조지프 애디슨-

성공한 사람들에게서는 조급함이나 나태함은 찾아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윤석열의 탄핵, 그리고 파면도 결국 조기 대선 승리로 마무리되는 것처럼 끈기와 신중한 싸움이 될 것이고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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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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