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사상 최악 '랜섬웨어' 확산 → 우리나라도 감염 징후. PC를 사용 불능 상태에 빠지게 하고 복구에 댓가(몸값 =ransom) 요구... 이번엔 300~600달러 요구.(동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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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 판에 1만원까지... 계란값 다시 뜀박질? →아직 AI전 생산 수준 회복 안됐는데 3월 개학 후 학교 급식 시작 등으로 수요 늘고 일부 매점 매석 의혹까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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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교사 20% “교직 후회” OECD 평균보다 두배 높아 → 한국교육개발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관 국제 비교 조사... 교사 3300여 명 온라인 설문.(동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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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못하다’ vs ‘못∨하다’ → 붙여 쓰면 일정 수준에 미치지 않음... 띄어 쓰면 어떤 일을 하지 못함...(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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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늘은 ‘부정청탁 금지법’(김영란법) 시행 후 첫‘스승의 날’ → 개인적으로 교사에게 카네이션 금지. 학원 강사에겐 가능...(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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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본 철도 독점해체 30년... → 국영철도 1987년 7개 JR 회사로 분할 민영화. 30년만에 연 2조엔 적자서 1조엔 흑자. 그러나 지방 적자 노선 폐지 등 잃은 것도 많아...(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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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옥상... 버려진 공간에서 인기 상권으로 → 소위‘루프톱 바(Rooftop Bar)‘의 인기로 홍대, 경리단길, 청담동 등에선 1층보다 비싼 옥상 임대료 나오기도...(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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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국내 출시된 전기차 중 1회 충전으로 가장 멀리 갈 수 있는차 → GM '볼트EV' 383㎞... 대부분100~200km 대.(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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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내가 나보다 스무살 어렸어도 비난했겠나’→ 25살 연상 영부인 ‘트로뉴’에 대한 과도한 조롱과 인신공격에 마크롱 대응... 외신들, 프랑스 여성혐오 다시 수면 위로...(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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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취임 나흘만에 북 미사일 도발 → 文정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朴정부 멤버들과 어색한 동거... 북 도발이 안보실장 등 인사 순서 바꾸어 놓을 듯.(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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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일본 국철 민영화 30년... 지방적자 노선 폐지와 바꾼 경영 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