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아파트 25층 이상 직접 진화 가능한 ‘굴절사다리차’(70m) → 전국 단 2대. 서울, 부산 각 1대. 이 이상에서 발생한 화재는 건물 자체 진압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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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학의 정석, 홍성대 상산고 이사장 → ‘자사고 없앤다고 경쟁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숲에 가면 나무들도 햇빛 받겠다고 서로 경쟁한다’... 경쟁은 사회 전체의 문제.(동아, 인터뷰 중)

*평생 번도 학교에 투자... 상산고 자사고 전환 뒤439억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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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공노(전국공무원노조) 성과급 나눠먹기 여전 →지난해 전국 94개지부 1만7000여명으로부터 성과상여금 361억 반납 받아 조합원에 재분배... 성과급 취지 무력화.(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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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무위원용 관용차 → 에쿠스 3800cc. 강경화, ‘쏘나타 하이브리드 타겠다’... ‘환경을 생각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뜻. 자신의 개인차도 2002년식SM520이라고.(동아)

*K9, 체어맨 타는 차관급, 차 교체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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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시간에 초밥 4800개 만드는 기계, 만두 1만개 빚는 기계, 꼬치 6000개 만드는 기계, 감자 껍질까고 눈 제거하는 기계... → 올 日 국제식품공업전에 출품된 산업용 로봇들.(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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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간이 가축화에 성공한 대형 초식 포유류 → 14종. 이 가운데 전 세계에 골고루 퍼져 있는 것은 돼지,소, 양, 염소, 말 등 5종에 불과...(동아, 재러드 다이아몬드 UCLA 교수의 ‘총, 균, 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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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드 한미 진실게임? → ‘발사대 4기 추가 반입, 보고 없어 몰랐고, 문 대통령은 이에 충격받았다... 이 말을 美 국가안보회의(NSC)는 확실한 거짓말(lie)로 파악하고 있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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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지금 10곳 중 3곳이 빈 가계 → ‘가로수길’ ‘이태원’ ‘홍대’ 등 신상권 부상과 임대료 폭등에... 건물주들 30여명, 임대료 30% 인하 합의도...(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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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38.5 대 1’ 대기업 취업문 더 좁아졌다 → 경총,올해 신입채용 결과 분석… 中企 취업 경쟁률은 되레 낮아져.(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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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현재 전국에 추진 중인 케이블카 → 34곳. 운행 중인 곳 20곳. 이 중 수익내는 곳은 통영, 여수 등 극소수. 통영은 2008년 개장 후 183억 수익, 투자비(173억) 모두 회수.(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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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전국 주요 고층 건물 현황

-50층 이상은 부산, 30층 이상은 경기가 가장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