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2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혼, 별거가 결혼보다 행복? → 결혼상태에 따른 행복지수, ‘이혼·별거’가 7.31점으로 미혼(7.21), 기혼(7.12)보다 높아. 서울시, '서울 서베이' 2만가구 조사.(아시아경제)
*이유에 대한 해석은 기사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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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파트 피난 구조 → 1992년 이전 아파트면 없다. 1992∼2005년 복도식은 베란다에경량 칸막이 깨면 통로, 2005년 이후 아파트라면 2～3m² 별도 방화문 대피공간.(동아)
*의무설치가 아니고 권고 사항이어서 없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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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OP’(The Olympic Partner) → 올림픽 공식파트너. 후원사 중 최고 등급... 4년에 1억달러... 국내는 삼성이 유일. 후원금액에 따라 공식스폰서, 공식공급사, 공식서포터 순으로 내려간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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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불효자 먹튀 방지법’ 발의 → 재산을 물려받고도 부양 의무를 이행 않거나 부모를 상대로 패륜 범죄를 저지른 경우 재산을 부모에게 돌려주도록 규정. 의원 9명 공동발의.(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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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난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선심 금액 → 503억. 1년에 설, 추석 두 번하면 1000억... 빚 27조 가진 도로공사가 떠안아. 민자 구간은 142억 정부로부터 보전받아.(중앙)
*다른 대중교통 이용자 혜택없고 자가용만 혜택... 형평성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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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양올림픽’? → 유화 정책을 펴는 한국 정부와 잘 속는 서방 언론 덕분에 북한 ‘감옥 국가’ 이미지 변신 성공. 美 대표적 보수신문 ‘월스트리트저널’ 12일자 사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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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설 음식 기름기 줄이는 조리법 → 센불에 단시간 볶으면 기름 흡수 줄어. 육류ㆍ채소, 미리 살짝 데쳐서 볶기, 볶는 도중 기름이 없을 때 물을 조금 넣기...(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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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GM 본사, 한국GM에서 적어도 3조는 챙겼다 → 2002년 대우자동차 인수 이후 9252억원을 투자하고 연구개발비, 본사 대출금 이자, 로열티 등 명목으로 3조 이상 가져가.(중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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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남녀 직원에게 ‘둘이 사귀어 보라’/ ‘예쁘다’는 칭찬도 → 현행법상 ‘성적 언동’, 성차별적행동으로 성희롱이 될 수 있다. 고용부, ‘직장 내 성희롱 자가진단’ 앱 제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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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최순실 1심 징역 20년, 롯데 신동빈은 실형(2년 6개월) ②트럼프, ‘韓·中·日이 우리(미국)를 25년간 무역을 통한 살인’... ③김민석(19) 빙속 1500m 동메달은 역대 아시아 남자 선수 이 종목 첫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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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