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순정품이 꼭 새 것 의미 아니다’ → 자동차 보증서상의 ‘순정품’ 교환... 새것 아닌 재생품으로 교환해 줘도 된다는 법원 판결... 폭스바겐 소비자 패소.(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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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세마스크 밀착 안시키면 소용없다 → 코 부위 등 틈새 생기면 그 사이로 다 들어와. 마스크 밀착때보다 18배 더 유입.(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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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미 회담 장소 어디일까 → 北, 평양개최 제안 가능성... 美 ‘극적효과’ 위해 수용할 가능성도 있어. 제3국 몽골·스웨덴이나 판문점도 유력 후보지중 하나.(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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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버이날 공휴일? → 청, ‘검토하겠다’... 공휴일에 관한 규정은 국회의결 필요 없는 대통령령. 국무회의 의결, 관보게재만 거치면 돼. 文대통령 선거 공약이기도하다고.(헤럴드경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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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런 공고문... → ‘그걸 왜 제가 찾으러 가야하죠? 그건 (택배)기사님 업무가 아닌가요?’... 지상 차 진입 금지 수도권 모 아파트, 택배기사가 입구에서 찾아가라 할 경우 주민이 대응할 요령이라며 관리사무소에서 게재한 공고문 중...(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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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9세 유/아동 통신비 무시못해... → 전체 유아동의 53.6%가 월 4~6만원. 유/아동의 평균 통신비 3만6000원선으로 성인 전체 평균 5만 2000원의 70% 수준.(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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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개되지 않았던 로스쿨별 변호사 시험 합격률 공개 → 변협의 공개 요구... 법무부 거부 소송 상고포기. 25개 로스쿨, 합격률 30%에서 90%까지 격차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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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근속연수 기준 평균연봉 → 평균연봉을 평균 근속연수로 나눈 것. 근속연수가 긴 회사가 연봉 높아 보이는 착시 개선. 1위 메리츠종금, 근속 연수 1년당 2200만원(평균 근속 5.2년), 3위 삼성전자 1000만원...(평균 근속 11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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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지난해 주요 연금 수익률 → 국민연금 7.26%, 공무원연금 8.8%, 사학연금 9.2%... 주식시장 호황 덕에 크게 상승. 같은 기간 전문 운용자 없는 퇴직연금 수익률은 1.88%...(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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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MBC 월화극 ‘위대한 유혹자’ 시청률 1.6%... 창사 이래 최저 ②계란파동 엊그저께 같은데... 공급과잉에 가격 지난해 절반 수준 ③폐지 수집 노인 52%, 월 10만원도 못벌어. 최근 폐휴지값 내려 더욱 적어져. 서울시대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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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