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남북, 북미정상 회담’은 北의 짜여진 시나리오? → 北, 核보유국 굳히려 2년前 이미 ‘2018년=평화조성’ 설정. 태영호, 자신의 저서에서 2016년 평양 해외공관 대사회의서 이같은 ‘핵질주계획’ 확정 주장.(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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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외는 물에 가라앉으면 안좋은 것 → 속에 물이 찬 것이거나 지나치게 익어 발효된 것일 가능성 커. ‘금싸라기’ 품종의 경우 물 밖으로 가로줄이 3개쯤 나오면 정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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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국의 자살골’? → 세계 최대 원조받는 나라 ‘르완다’, 영국 원조만 917억... 英 축구팀 아스널에 417억 스폰서 계약. 유니폼에 어깨에 ‘VISIT RWANDA’ 붙이는 댓가. 대통령은 아스널 팬. 영국은 물론 다른 원조국들 비판 목소리...(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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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드컵 우리와 같은 조 스웨덴 → 현지매체 여론조사. 국민 절반(49%)이 16강 이하 전망... 조별리그 독일있고, 조2위로 통과하면 16강에서 브라질 만날 가능성 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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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민연금’ 주주권 적극행사 방침 → 삼성전자 9.47%, 네이버 10.83%... 등 10大기업 지분10% 내외 대주주. 대한항공은 12.45%. 일부, 기업경영에 정부간섭 ‘연금 사회주의’ 우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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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급쟁이-자영업자 소득격차 역대최대 → 근로자가구 월소득 558만원 vs 근로자 외 가구 360만원. 근 200만원 차이. 2003년 통계시작 땐 60만원... 15년 사이 3배.(아시아경제)
*전문가, 자영업자의 소득부진은 불경기, 경쟁심화, 혁신성 부족 등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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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울에서 가장 싼 땅 → 도봉구 도봉동 산50-1번지 도봉산 자연림, 올 공시지가 1㎡에 6천400원, 1평에 2만1천원.(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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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 하루에// 뜨는 해도 다 보고/ 지는 해도 다 보았다고// 더 이상 더 볼 것 없다고/ 알 까고 죽은 하루살이 떼’ → 어제 다비식, 설악산 오현스님 禪시집 중.(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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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지난해 한국방문 외국인 → 총 1333만. 교포, 승무원을 제외하면 1207만. 지난해 방문객 중 2회 이상 방문자 절반 넘어(53.3%)... 한국관광 체질 변화조짐.(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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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도서정가제’ → 현재 새책은 최대 10%까지 할인 허용. 그러나 갖가지 추가 편법 할인 최대 40%, 중고책 위장판매도... 들쑥날쑥 책값에 소비자, 출판사 모두 불만.(문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