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교황 방북 수락 → 북한에는 천주교단체인 조선가톨릭협의회와 평양 장충성당이 있지만 사제는 1명도 없어. 신자의 존재 여부도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 없음.(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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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비용항공사 티켓이 더 비싸? → 수화물 요금, 식대 포함하면 일반 항공사 요금 넘어서는 경우 많아. 해외여행객 늘며 탑승률 90%대... 싸게 안 팔아도 좌석 거뜬히 채워.(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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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30년 육군 ‘걷는’ 보병부대 사라진다 → 분대 단위까지 장갑차, 소형 전술차량 배치, 모든 전투원 보도 없이 차량 이동. 육군본부, 국정감사 업무보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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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버지 건너뛰고 할아버지에서 바로 손자로 재산 증여 → ‘5년간 4조 8439억원’, 1인 평균 1억 7천만원... 이렇게 세대 생략하면 증여세 70%가량 줄일 수 있어 최근 급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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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방탄소년단’ 전속사 재계약 → 기존 소속사(빅히트,대표 방시혁)과 7년 재계약. 2013년 6월 데뷔. 올해로6년차... 현재 방탄소년단 전담 직원만 100여명...(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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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선정 → 26개 식당. 지난해 보다 2곳 늘어. 별 3개 2곳, 별 2개 5곳, 별 하나 19곳. 한식이 강세. 절반이 한식.(동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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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내 항공사 최장거리 노선(직항) → 대한항공의 13시간 30분짜리 ‘인천∼미국 애틀랜타’ 1만1500㎞ 노선. 최근 싱가포르 항공, 19시간짜리 노선(싱가포르~美 뉴어크) 취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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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억대 수입차 타는 건강보험 피부양자 → 피부양자는 건보료 면제가 원칙이지만 연간 연금, 금융 등의 과세소득이 3400만원을 넘거나 재산과표가 5억4000만원을 넘으면 건보료를 내야 한다. 다만 재산에 자동차 포함 안돼 억대 고급차 타면서 건보료 안내는 경우도 있어.(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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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카풀’ 허용 가닥 → 하루 2회 제한, 택시 기사처럼 직업화 되는 걸 막기 위해 다른 직업, 자영업 증명 있어야 기사 가능. 국토부 검토안, 택시업계 전면 금지와 충돌.(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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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설악산에 ‘첫눈’ 어제 중청봉 7cm. 지난해보다 16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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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mbc 올 적자 1000억 넘어 설 듯. 국감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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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산낙지, 산꽃게... 꼭 산 채로 삶아야 맛있을까? 동물의 고통을 덜어주는 요리 가이드라인 생각해 볼 때(경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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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