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가장 많이 걷는 국민 → 1위 홍콩, 2위 中, 4위 日...한국 8위. 美 스탠퍼드大 연구팀 세계 46개국 70만명 조사. 가장 적게 걷는 나라는 인도네시아, 사우디...(아시아경제)

*스마트 폰 만보계 활용 조사

 
2. 브라인드 채용에 → 동네 사진관 ‘우리는 어떻게 먹고 살라고’... 이력서, 여권 사진이 주 수입원. 현재 국내에 등록 사진관 1만5000곳, 상경 집회도 불사...(중앙)

*‘사진 비싸다’, 취준생 37%가 가장 아까운 비용 vs 기업 59%는 ‘사진 꼭 필요’...

​
3. ‘빙붕’(氷棚, ice shelf) → 남극 대륙에 붙어 바다에 떠 있는 수백m 넘는 두꺼운 얼음 덩어리. 최근 남극 빙붕에서 서울 10배 크기, 1조t 빙산 떨어져 나와. 온난화 탓.(문화)▼

 ​
​4. 트럼프 탄핵안 첫 발의 → 셔먼 하원의원(민주당11선). 민주당 당론은 아님. 통과엔 하원 과반, 상원2/3 필요. 상, 하원 모두 공화당이 과반... 사실상 통과 불가능.(문화)

 ​
​5. 뉴욕, ‘쥐와의 전쟁’ → ‘시민 한명당 쥐 한 마리꼴’...오명 벗겠다. 뉴욕시장 365억원 투입 70% 줄이겠다.쥐가 못 뚫는 쓰레기통, 공공주택 지하층 바닥 콘크리트로...(문화)

 ​
​6. 2년만에 낮춘 전기 수요예측 → 2년전 예측보다6~10% 낮춰 잡아. ‘정부 탈원전 정책에 꿰맞춘 것’ vs '경제성장 전망 3.4%에서 2.5%로 잡아 전력수요도 낮게 잡은 것‘.(동아)
 

​7. ‘비건’(vegan) → 고기, 생선, 달걀, 유제품 등 일체의 동물성 식품을 안먹는 최고로 엄격한 채식 형태. 꿀도 안먹음. 동물의 희생이 전제되는 건 안 먹는다는 신념...(헤럴드경제)

 ​
​8. 변호인, 정유라 ‘살모사’ 비유 → 정유라, 깜짝 법정 출석, 불리한 증언... ‘장시호보다 더하다’ 표현도. 솔직한 모습이 선처에 유리하다 판단? 일부, 특검과 모종 거래설도...(조선 외)

 ​
9. 벤츠도 배출가스 조작 혐의 → 獨검찰 수사... 파장 예상. 지난해 6월 출시 ‘뉴 E클래스’ 제외 대부분 차량.실험 때만 저감장치 작동, 주행 때는 꺼지는 방법. 폭스바겐과 비슷.(동아)

 ​
​10. '방산비리' 또 무죄... → 황기철 전 해군 참모총장에 이어 최윤희 전 합참의장도 2심서 무죄. 박근혜 정부 방산비리 수사 다시 비판의 도마에 오를 전망.(세계 외)

 ​
​이상입니다.

 
▼온난화 탓? 서울 10배 크기 빙산, 남극에서 떨어져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