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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오성홍기에는 조선(북한) 인민들의 피가 스며있다’(모택동) → 국공내전 때 김일성이 소총 10만정과 포병 지원. ‘중국과 북한은 선혈로 응고된(鮮血凝成的) 관계’(시진핑)... 북-중 관계의 깊이를 짐작할 수 있는 말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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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업용 전기료 10%만 올라도 영업益 30% 줄어들 것’ → 문화일보- 리서치앤리서치, 152개 대기업 조사.(문화)

*바꿔 이야기하면 기술 아닌 싼 전기료 덕에 먹고 살고 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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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양’(安養) → 지명이기도 하지만 원래는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의 다른 이름이라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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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냉장고 하나도 못 만들던 나라가 한 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다’ → 60년전 1957년 10월 4일 소련의 최초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발사 성공에 대한 서구 일각의 반응이었다고.(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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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게 한복 맞나요? → 최근 생활 한복, 관광객용 고궁앞 대여 한복... 지나치게 화려함, 입기 편함만 강조.일각선 ‘정체불명 이상한 옷’ 지적 vs ‘옛 스타일만 고집해선 안돼’(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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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공립대 장학금 줄여 입학금 폐지? → 교육부, 각 대학에 입학금 수입 감소하는 만큼 장학금 지급 줄여도 좋다 제안... 조삼모사, 윗돌 빼서 아랫돌 괴는 격.(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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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살인죄' 만큼 무서운 '재산국외도피죄'... → 살인죄는 사형, ‘무기 또는 징역 5년 이상’... 재산국외도피죄는 사형은 없지만 ‘무기 또는 징역 10년 이상’...(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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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방송작가 → 스타급 작가는 1회당 1억... 갓 입문한 신입 작가는 월100만원 열정 페이. 예능 프로 15년차 메인 작가는 회당 150만원(월600만원) 수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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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노르웨이 → 전력의 96%를 수력으로 생산. 프랑스는 78%를 원전, 중국은 73%를 석탄... 월드뱅크, ‘에너지원별 전력 생산 비중’ 2014년 기준.(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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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파트 집안 내 흡연도 금지? → 국토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 공포. 관리주체가 화장실등 집안의 흡연에 계도, 확인 등 개입할 수 있는 규정 마련. 강제성,즉 처벌은 규정은 없다고.(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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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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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편함만 강조... 전통과 멀다?는 최근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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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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