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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8월 17일 장 마감 즈음)
[한국 증시]
한국 증시는 비철금속을 비롯한 상품가격 급등에 힘입어 POSCO, 고려아연 등 원자재주가 상승 주도. 더 나아가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의 매도세가 멈춘 점도 상승 요인. 더불어 지주사 전환 기대속에 배당 성향이 높아지며 롯데쇼핑이 상승 하는 등 일부 종목들의 상승세도 우호적인 영향. 한편, 중국 증시가 상품가격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자 한국 증시는 상승폭 확대. 특히 코스닥 위주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듯
[글로벌 증시]
전일에 이어 상품가격 상승세가 이어질지 여부에 주목. 오늘 세계 금속 통계국(WBMS)이 올해 1~6월 글로벌 구리 시장의 공급 부족이 4.1만톤으로 발표. 이는 전년 동기 6.8만톤 부족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구리의 소비 감소가 공급 부족 완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특히 중국이 구리 소비 감소 주도. 현재는 이러한 발표가 시장에 영향을 주지는 않고 있으나 LME 시장에서 영향을 주는지 주목해야 할 듯
더 나아가 장 시작적 다우 구성 종목이라 지수에 영향력이 큰 월마트 실적 발표도 주목. 현재 월마트에 대한 투자의견은 13개가 매수, 17곳이 홀드, 3곳이 매도 등급. 한편, 시장 참여자들은 월마트의 실적도 중요하지만 아마존과의 경쟁이 어떻게 될지 여부에 관심을 가져야 할 듯. 특히 온라인 판매 동향이 얼마나 증가 했는지가 주목 받을 듯. 전일 타겟이 온라인 매출이 비록 전체 매출에서의 비중이 4%대였지만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는데 주목받으며 상승 했기 때문
여기에 전일 소매판매 개선에 힘입어 지수가 상승하는 등 우호적인 영향을 줬던 점을 감안. 미국의 산업생산과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등 경제지표도 주목. 현재 시장참여자들은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가 전월(19.5)보다 둔화된 18.5, 산업생산도 전월(+0.4%)보다 둔화된 0.3%로 전망. 특히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여전히 이어지는 미국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산업생산은 원유 시추공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에너지 부문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예상치에 부합될 듯. 다만 자동차 판매 부진 영향으로 전월보다는 둔화 예상
[한국 증시]
한국 증시는 비철금속을 비롯한 상품가격 급등에 힘입어 POSCO, 고려아연 등 원자재주가 상승 주도. 더 나아가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의 매도세가 멈춘 점도 상승 요인. 더불어 지주사 전환 기대속에 배당 성향이 높아지며 롯데쇼핑이 상승 하는 등 일부 종목들의 상승세도 우호적인 영향. 한편, 중국 증시가 상품가격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자 한국 증시는 상승폭 확대. 특히 코스닥 위주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듯
[글로벌 증시]
전일에 이어 상품가격 상승세가 이어질지 여부에 주목. 오늘 세계 금속 통계국(WBMS)이 올해 1~6월 글로벌 구리 시장의 공급 부족이 4.1만톤으로 발표. 이는 전년 동기 6.8만톤 부족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구리의 소비 감소가 공급 부족 완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특히 중국이 구리 소비 감소 주도. 현재는 이러한 발표가 시장에 영향을 주지는 않고 있으나 LME 시장에서 영향을 주는지 주목해야 할 듯
더 나아가 장 시작적 다우 구성 종목이라 지수에 영향력이 큰 월마트 실적 발표도 주목. 현재 월마트에 대한 투자의견은 13개가 매수, 17곳이 홀드, 3곳이 매도 등급. 한편, 시장 참여자들은 월마트의 실적도 중요하지만 아마존과의 경쟁이 어떻게 될지 여부에 관심을 가져야 할 듯. 특히 온라인 판매 동향이 얼마나 증가 했는지가 주목 받을 듯. 전일 타겟이 온라인 매출이 비록 전체 매출에서의 비중이 4%대였지만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는데 주목받으며 상승 했기 때문
여기에 전일 소매판매 개선에 힘입어 지수가 상승하는 등 우호적인 영향을 줬던 점을 감안. 미국의 산업생산과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등 경제지표도 주목. 현재 시장참여자들은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가 전월(19.5)보다 둔화된 18.5, 산업생산도 전월(+0.4%)보다 둔화된 0.3%로 전망. 특히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여전히 이어지는 미국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산업생산은 원유 시추공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에너지 부문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예상치에 부합될 듯. 다만 자동차 판매 부진 영향으로 전월보다는 둔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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