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살충제 계란, 결국은 돈? → 전국 유기농 계란 양계장은 모두 14곳. 이번 검사에서 한곳도 살충제 안나와. 일반란 1개 267원... 유기농은 800원. 배송료 포함하면 4∼5배 비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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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도소 포화상태 → 수용 정원대비 121.8％ 수용... OECD 회원국 중 헝가리(131.8％) 다음. 미국은103.9％, 일본은 66.8％로 빈자리가 더 많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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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군함 명칭 규칙 → ①이지스함과 구축함에는 세종대왕함, 이순신함 같은 왕이나 영웅 이름②잠수함의 경우엔 안중근함, 장보고함처럼 존경받는 위인 이름③호위함은 광역시·도나 도청소재지 이름 ④초계함은 천안함과 같이 중·소 도시 명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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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 해군에는 ‘이순신함’이 두 척 있음 → 한척은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이름을 딴 구축함이고, 다른 한 척은 동명의 충무공 부하 장수인 ‘이순신’(李純信)의 이름을 딴 잠수함.(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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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북 식량란 심화? → 중국의 2분기 대북 식량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옥수수는 32배, 밀가루는 12배 늘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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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식이 섬유의 왕 → 미역. 100g당 37.5g... 식이 섬유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 식품 배(커다란 배9.9g), 강낭콩(19.7g)보다도 많아. 하루 권장량20∼25g.(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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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복싱왕과 격투기왕의 대결 → 무패 복서 메이웨더 주니어(40세) vs 종합격투기 UFC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29세), 27일 복싱 룰로 대결. 충전재 적은 8온스 글로브 사용 합의. ko승패 가능성 높아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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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닭도리탕 → ‘도리’가 일본어 ‘とり‘(鳥)가 아니라 우리말 ‘도리다(도려내다)’라는 주장이 있으나 잘못...그런 식이면 볶음밥처럼 ‘닭도림탕’이 되어야. ‘닭탕’이라는 명칭에 일본어가 대체 돼 들어간 것으로 봐야.(한국, 우리말 톱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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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카카오 뱅크 → 가입자의 2/3이상이 20∼30대... 50대는 8.2％, 60대 이상은 1.6%. 대출 건수는 신용 등급별로 비슷한 수준이지만 금액은 1∼2등급에60％ 집중.(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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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심야전기 사용이 낮시간 피크 타임의 2.5배... →기업들 원가 이하 값싼 심야 시간대 전기 펑펑 공장 돌려. 요금제 허점 이용한다... 전문가들, 제도 개선 필요 지적.(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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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돈?... 전국의 유기농 산란계 농장 14곳, 가격은 4∼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