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그 많은 국방예산으로 뭘 했나’ → GDP는 北의 45배, 국방비도 압도... 아직도 한미연합 방위에 의존하는 건 안타까워. 문 대통령, 국방부 업무보고서 질타.(한국 1면 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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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흉악범 얼굴 공개 기준 → 경찰청이 내규로 운영하는 ‘특정강력범죄 피의자 얼굴 등 신상공개 지침’에 의거 위원회에서 결정. 범죄자 인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지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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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잘해도 너무 잘하는 한국 여자골프 → 올 LPGA 23개 대회에서 13승. 최근 5개 대회 연속우승. 메이저 대회 4개중 3개 우승. 나머지 한개도 재미교포 선수...(문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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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 이지스함 충돌 원인? → 7함대 작전 너무 많아 승조원 수면부족 탓... 훈련시간 줄어 숙련도 저하도 원인. 특히 7함대는 아태지역 정세 불안으로 전개 시간 길어져. 뉴욕타임즈.(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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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녀에 관한 중국식 과장... → ⓵‘침어’(沈魚, 물고기도 넋을 잃고 가라앉게 하는 미녀 서시) ② ‘낙안’(落雁, 기러기도 떨어뜨리는 미녀 왕소군) ③‘폐월’(閉月,달을 숨게하는 미녀 초선) ④‘수화’(羞花, 꽃을 부끄럽게 하는 미녀 양귀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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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짜증 유발 ‘차량 스티커’... → ‘차안에 내 새끼 있다’ ‘뭘봐, 초보 첨봐?’... 도로교통법 위반 사례에 해당하지 않지만 권장할 만한 행위도 아니라고...(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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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종 궐련형 전자담배 담뱃세 → 한 갑에 세금 및 각종 부담금 총 1740원. 일반 담배 3323원의 절반 수준. ‘형평 차원에서 인상’ vs ‘서민 부담만 늘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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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몰카 탐지기' → 전파를 잡아 찾는 '전파 수신형(100만원대)'과 소형 렌즈를 구분하는 '렌즈 탐지형(30만원대)' 두 종류. 전국 경찰서(252개)의 3분의 2만 장비 보유.(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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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시중 개고기에 항생제 검출 → 93곳에서 산 샘플 중 42개에서 검출. 검출량은 소, 돼지고기 허용치보다 낮아. 동물자유연대와 건국대 3R동물복지연구소.(한국 외)

*축산법상 개는 ‘가축’ 이긴하나 ‘개고기’는 축산물이 아님... 따라서 기준치도 없고 식품으로서 관리 대상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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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늘의 운세(중앙)▼ → 오늘의 운세가 맘에 안들면 다른 신문을 참고... 신문마다 오늘의 운세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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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 신문마다 오늘의 운세가 다릅니다. 오늘의 운세가 맘에 안들면 다른 신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