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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8월 28일 장 마감 즈음)
[한국증시]
한국 증시는 미 증시 영향으로 상승 출발. 그러나 곧이어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이후 큰 변화없이 약세권에서 등락. 특히 금요일 미 증시에서 'FANG' 기업들의 하락 여파로 전기전자 업종이 부진. 더불어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전자 등 삼성 그룹주가 약세를 보인 점도 부담. 반면, KOSDAQ은 외국인이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순매수에 힘입어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글로벌 증시]
글로벌 증시는 국제유가의 변화, 금요일에 이어 전기전자 업종의 변화, 그리고 트럼프 이슈에 주목 할 듯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하비가 주요 정유시설이 몰려있는 휴스턴 서북쪽을 지나쳐 애리조나로 올라서 정유시설 중단이 지속될 가능성은 제한. 이를 감안하면 국제유가 하방 압력은 제한될 것으로 판단. 물론 정유시설 중단 여파로 급등했던 가솔린 가격도 상승세가 꺽일 듯. 그렇지만 우려했던 대규모 피해는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에너지 업종의 반등이 예상. 다만 중국 상품선물시장에서 철광석이 4.75% 하락하고 니켈을 비롯한 여타 비철금속이 2% 가까이 하락하고 있어 여타 원자재주는 부진 예상
한편, 전기전자 업종의 변화도 주목해야 할 듯. 지난주 금요일 옐런 연준의장과 드라기 총재 발언이후 미 증시는 상승폭을 축소. 특히 'FANG' 기업들과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일부 반도체 업종이 이를 주도. 오늘도 이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회되는지 여부가 관건. 주말에 트럼프가 문화교류 비자인 J1비자에 대해 손질을 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에 지난 3월 5일 한시적(6개월)으로 중단되었던 'H-1B 비자 간편 발급'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기술주에 부담.
더불어 주말에 있었던 트럼프 관련 이슈도 주목받을 것으로 판단. 트럼프가 지난 25일 불법체류자 체포 구금 하며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린 애리조나의 한 경찰국장에 대해 사면. 이 여파로 트럼프 탄핵이슈가 불거지며 오전 한때 달러가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임. 이는 옐런 연준의장의 발언과 채권금리 하락 여파로 금융주 약세 요인
이를 감안하면 유럽 증시는 원자재주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 증시는 기술주와 금융주가 하락하며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한국증시]
한국 증시는 미 증시 영향으로 상승 출발. 그러나 곧이어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이후 큰 변화없이 약세권에서 등락. 특히 금요일 미 증시에서 'FANG' 기업들의 하락 여파로 전기전자 업종이 부진. 더불어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전자 등 삼성 그룹주가 약세를 보인 점도 부담. 반면, KOSDAQ은 외국인이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순매수에 힘입어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글로벌 증시]
글로벌 증시는 국제유가의 변화, 금요일에 이어 전기전자 업종의 변화, 그리고 트럼프 이슈에 주목 할 듯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하비가 주요 정유시설이 몰려있는 휴스턴 서북쪽을 지나쳐 애리조나로 올라서 정유시설 중단이 지속될 가능성은 제한. 이를 감안하면 국제유가 하방 압력은 제한될 것으로 판단. 물론 정유시설 중단 여파로 급등했던 가솔린 가격도 상승세가 꺽일 듯. 그렇지만 우려했던 대규모 피해는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에너지 업종의 반등이 예상. 다만 중국 상품선물시장에서 철광석이 4.75% 하락하고 니켈을 비롯한 여타 비철금속이 2% 가까이 하락하고 있어 여타 원자재주는 부진 예상
한편, 전기전자 업종의 변화도 주목해야 할 듯. 지난주 금요일 옐런 연준의장과 드라기 총재 발언이후 미 증시는 상승폭을 축소. 특히 'FANG' 기업들과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일부 반도체 업종이 이를 주도. 오늘도 이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회되는지 여부가 관건. 주말에 트럼프가 문화교류 비자인 J1비자에 대해 손질을 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에 지난 3월 5일 한시적(6개월)으로 중단되었던 'H-1B 비자 간편 발급'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기술주에 부담.
더불어 주말에 있었던 트럼프 관련 이슈도 주목받을 것으로 판단. 트럼프가 지난 25일 불법체류자 체포 구금 하며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린 애리조나의 한 경찰국장에 대해 사면. 이 여파로 트럼프 탄핵이슈가 불거지며 오전 한때 달러가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임. 이는 옐런 연준의장의 발언과 채권금리 하락 여파로 금융주 약세 요인
이를 감안하면 유럽 증시는 원자재주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 증시는 기술주와 금융주가 하락하며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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