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1일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것들

1. 한국, 78명당 음식점 1개 → 총 66만개. 농림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발표 ‘식품산업 주요 통계’.(동아)

​
2. 종교인 과세 → 현재도 전체 종교인 23만명 가운데11%가량인 2만6000명은 이미 자발적으로 근로소득세를 내고 있다고. 기재부 자료.(세계)

*천주교는 전부, 순복음 등 일부대형교회 납부, 조계종도 종교인 과세 찬성 입장.

 ​
​3. 최근 10년간 임용 여성 판검사 → 판사는 35%, 검사는 39%가 여성. 야근과 잦은 회식, 상명하복과 폭탄주 문화로 표상되는 법조계 문화 바뀌고 있다고.(한국)

 ​
4. ‘막장’ 中 환구시보? → ‘김치 먹고 바보’, ‘한국은 개구리 밥 신세‘, ‘절, 교회가서 기도나 하라’... 문제의 사드 비난 사설, 우리 정부 항의에 삭제했다가 제목만 바꿔 재게재.(국민)

 ​
​5.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대 굴욕... → KBS2 수목드라마 ‘맨홀’ 1% 후반. 반면 1%도 못 넘기던 케이블 채널 드라마는 상승세. 올 초 tvN ‘도깨비’는 20.5%...최고 기록.(중앙)

 ​
​6. NPT(핵확산금지 조약) → 한국은 75년, 북한은 85년 가입. 북한은 93년 탈퇴 선언. 한국 기술력이면 최소 6개월 안에 100㏏ 핵폭탄 생산가능. 재처리 시설 갖춘 일본은 3주...(중앙)

​
7. ‘회자’(膾炙) → 회(膾)와 구운 고기(炙)란 의미...좋은 일로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림을 이르는 말. 나쁜 일로 오르내리는 것은 구설에 오르내렸다 처럼 ‘구설’로 써야...(중앙, 우리말 바루기)

 ​
​8. 한국인 연 130명 꼴 해외에서 장기(간, 신장) 이식→ 국내 수술 환자의 20% 수준. 97%가 중국. 대부분 불법. 경희대병원 안형준 교수 조사 논문.(동아)

 ​
​9. 허리케인 → 세기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분류. 이번 플로리다 덮친 ‘어마’는 최고 다음 등급 4등급. 최대 풍속 209km. 피해 추정액 226조. 직전 ‘하비’보다 11조 더 커.(동아)

 ​
10. 오늘의 운세.(중앙)▼

 
이상입니다.


▼오늘의 운세(2017.9.11일 / 음 7.21일)